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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6

비행기 놓쳤을때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쳤을때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성수기철...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국제공항은 여행객들로 넘쳐나고 있는데요. 간혹 이런저런 이유로 사정상 출발 비행기를 놓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거예요. 저는 아직 비행기를 놓치거나 한 적은 없는데, 주변분들을 보면 공항까지 가는 교통이 막혀..... 혹은 비행출발 시간을 착각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이들 계십니다. 아마.. 이 글을 검색을 통해 보게 되시는 분들은 분명 다급한 상황이실테고, 허망함에 뭐부터 해야 할지 안타까운 상황이실텐데, 일단...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대처를 해나가시면 됩니다. 이미 비행기는 출발했고... 가지고 있는 항공권은 이제 더이상 쓸모가 없게 되는데요. 그래도 일단 버리지 마시고... 해당.. 2016. 8. 10.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텐진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시내로 가기 위한 지하철역 이동하기 후쿠오카 공항은 비교적 시내와 가까이에 있는 공항이라 시내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거리가 무척 짧은 편인데요. 일단, 공항에서 도착하면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JR 기차를 탈 수 있는 하카타역으로 가거나 아니면 후쿠오카 시내 중심가인 텐진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시내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공항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이나 텐진까지 한번만에 가는 방법과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초행길이라면 지하철이 익숙하실테니 지하철로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일단, 국제선 터미널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1층 도착 출구로 나오게 되면 셔틀버스 승차장이 있는데요. 여기.. 2015. 5. 8.
60일 여행 중의 첫날, 일본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길  자... 이제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밝았네요. ^^ 뉴질랜드를 가기 위해 호주 시드니까지의 왕복항공권을 일본항공(JAL) 경유편으로 발권했었는데, JAL항공은 단 10만원의 추가금으로 시드니로 갈때.. 혹은 시드니에서 돌아올 때.. 둘중 하나를 택일해 경유지인 일본에서 체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체류할지.. 아니면 돌아오는 길에 체류할지 고민을 하다가, 일단 가는 길에 먼저 체류를 하기로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여행지였던 일본 홋카이도의 단풍철이 때마침 딱 들어맞을것 같아 그렇게 결정을 내렸었지요. 사실, 일본은 그 해(2006년) 당시만 해도 벌써 두번씩이나 (홋카이도 한번, 도쿄 한번) 다녀왔던 곳이라 굳이 또 갈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달전 여름휴.. 2010. 9. 26.
해외여행시 공항 입국심사대를 보다 쉽게 통과하기 위한 방법  어렵게 어렵게 시간을 내고... 경비도 마련하여 떠나는 해외여행..... 설레는 기분을 안고 비행기에 올라 목적지에 도착하고 난 뒤, 제일 먼저 맞이하는 곳이 바로 해당국가의 입국심사대일 것입니다. 특정 외교관이나 특별한 VIP가 아닌 이상, 그 누구든지 한국땅을 벗어나 타국의 땅을 밟게 되면, 제일 먼저 거쳐야 하는 곳이 입국심사대인데, 이 입국심사대를 통과해야지만, 비로소 국경을 넘어서게 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보이는 이 입국심사가... 때로는 몇몇 분들의 발목을 잡아 입국이 거절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만 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종종 생기곤 하는데, 몇가지 요령과 준비만 잘하신다면, 해당 국가의 블랙리스트가 아닌 이상, 별 문제없이 입국심사대를 통과하.. 2010. 8. 17.
공항에서 수하물 분실했을때 대처 방법  이번주를 기점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아마 제일 많은 기간이 아닐까 싶은데, 특히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해외여행을 떠나시게 되면 대부분 항공편을 이용하시게 될텐데요. 안그래도 뉴스를 보아하니 올해 해외여행객이 사상 최대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공항을 이용하시게 되는데, 그만큼 공항도 바빠지고 일을 처리하다 보면 가끔 수하물로 부쳤던 짐이 분실될때가 있습니다. 기분좋게 떠난 여행.... 모처럼 비행을 마치고 호텔로 가기 위해 짐을 찾으러 수하물 찾는 곳에서 짐을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내 짐....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짐을 하나씩 챙겨들고 유유히 사라질때마다 초조한 마음으로 자신의 짐이 나오기를 기다려 보지만, 결국 나오지 않았을.. 2010. 8. 6.
오키나와까지 가는 길, 직항이 아닌 경유편이라도 난 좋아 !!  일본 오키나와까지는 인천에서 주3회 운항하는 아시아나 직항편이 있긴 합니다만, 앞선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예약시기를 놓쳐 직항편은 이미 예약이 다 마감되어 대기조차 먹히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 및 실시간 항공예약사이트[링크] 쪽에 백방으로 알아본 결과, 후쿠오카나 도쿄를 경유해서 가는 항공편은 좌석이 일부 남아있어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리상, 도쿄보다는 후쿠오카가 가까우므로 후쿠오카 경유편을 예약하기로 하고 바로 결제를 해버렸죠. ㅎㅎ 직항편이 시간운용상, 그리고 환승하는걸 귀찮아 하시는 분들한테는 조금 비싸더라도 매력있는 항공권이었지만, 저는 경유편이라도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탈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환승하는걸 결코 귀찮아하지 않았기에 직항보다 ..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