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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파크3

여유로움이 넘치는 퀸스타운의 따스한 오후 풍경  디어파크를 둘러보고 다시 돌아온 퀸스타운의 시내.... 모처럼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오후시간이었고.... 구름이 잔뜩 끼어 흐렸던 아침과는 완전 다른 날씨로 변해있어 일광욕도 즐길겸... 시내를 잠깐 산책해 보기로 했어요. (너무 퀸스타운의 비슷한 풍경만 계속 보여 드리는 것 같아 좀 지겹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길... ^^;;) . . . 디어파크를 내려오면 바로 퀸스타운 골프장과 연결되는 길이 나오는데, Everyone Welcome !! 을 한다고 하지만... 그 Everyone 중에 저도 포함이 되어 봤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가져보기도... ^^ . . . 이 도로는 디어파크가 있는 Kelvin Heights 쪽으로 연결되는 Peninsula Rd.라 불리우는 도로인데, 저 산은 디어파크에.. 2010. 12. 29.
반지의 제왕 이후 헐리우드영화 촬영지 섭외 1순위가 된 디어파크  오래전... 언제나 이맘때쯤 개봉을 해서 큰 흥행을 했었던 '반지의 제왕'의 명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가운데.... 실제 '반지의 제왕'을 촬영했었던 여러 로케지 중... 이곳 디어파크에서 찍은 분량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어파크 입구에 보면, 촬영지별로 각각 표시를 해둔 지도가 있는데... 하나씩 챙겨가며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 . . 퀸스타운 공항과 카와라우 강이 내려다 보이는 Thar & Frankton Lookout Point를 다시 돌아나와 지도를 보면서 목장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 . . 여전히 목장의 하늘은 더없이 푸르기만 하고, 산책을 하기에도 너무나 쾌적하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 . . 때로는 난간도 없는 아슬아슬한 절벽길을 따라 가야 하기도 하지만, 스.. 2010. 12. 28.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퀸스타운의 보물, 디어파크 오전에 애로우타운을 둘러보고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디어파크(Deer Park)라는 곳이었습니다. 디어파크는 말 그대로 사슴을 비롯해서 양, 소, 말 등등 가축들을 자유스럽게 풀어놓고 키우는 목장같은 곳인데, 목장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곳 디어파크에서 바라보는 퀸스타운의 전망은 퀸스타운 전망대나 퀸스타운 힐에서 보는 것과는 내려다 보는 각도가 틀려 또다른 풍경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랍니다. . . . 디어파크(Deer Park)로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쭉~ 돌다시피 하여 퀸스타운 골프장을 조금 못가 Kelvin Heights 부근에서 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예요. 렌..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