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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다리2

진해 벚꽃 축제 명소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봄의 설레임이 가득한 여좌천 로망스 다리 봄이 되면 너도 나도 로망스의 주인공이 되는 곳, 진해 여좌천 벚꽃 풍경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벚꽃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을 꼽으라 한다면 단연, 앞서 소개해드린 경화역과 이번에 소개할 여좌천 두 곳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만큼 이 두곳은 진해 벚꽃 명소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한데요. 저역시 경화역을 지나 다음으로 찾은 곳은 바로 여좌천이었습니다. 여좌천은 경화역에서 걸어 가기에는 살짝 먼 곳이라 차를 타고 움직여야 하는데요. 그래도 아침 일찍 이동을 해서 그런지 차량 정체가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여좌천 역시... 낮 시간대였으면 저 산책로 사이로 지나다니기 힘들만큼 많은 인파로 붐비는 곳이지만, 역시 이른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한결 여유롭게 여좌천의 풍경을 즐길 수 .. 2016. 4. 6.
진해군항제, 축제기간 내내 궂은 날씨로 아쉬웠던 벚꽃축제 (경화역 벚꽃열차, 여좌천 로망스다리) 처음으로 다녀온 진해 벚꽃축제.... 흐린 날씨와 엄청난 인파에 아쉬운 마음 한가득 올해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벚꽃도 피게 되어 진해에서는 4/1(수)~4/10(금)까지 진해군항제 축제가 진행이 되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벚꽃축제 기간에 진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에 살고 있지만 그동안 축제기간 내내 엄청난 인파와 차량정체 때문에 갈 엄두를 못내던 곳이었는데, 평일에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와 봤습니다. 작년에도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개화가 되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작년만큼은 아니더라도 축제기간 훨씬 전부터 이렇게 만개에 가까운 개화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진해군항제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과 가볼만한 곳이 몇몇군데 정해져 있는데 그중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경화역과 여좌천이 아닐까..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