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1 부산 유엔공원 겹벚꽃, 아직 벚꽃 시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벚꽃엔딩이라고 아쉬워 마세요, 두번째 벚꽃 시즌을 즐길 수 있는 UN기념공원의 겹벚꽃 벚꽃은 봄꽃의 대명사라 할 정도로 화려하고 예뻐서 많은 이들이 즐기고 기다리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만, 단 한가지 흠이라면... 피어 있는 기간이 매우짧다는 것이 늘 아쉽지요. 그래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짧고 금방 꽃잎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음 봄을 기약할 수 밖에 없는데, 하지만... 같은 해의 봄에 벚꽃을 한번 더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바로 최근 개화시기를 맞은 겹벚꽃이 그 주인공인데요. 일반 벚꽃 보다는 꽃잎이 훨씬 풍성하고 하늘하늘 거리는 평범한 벚꽃만의 느낌은 아니지만, 마치 열매가 달린 것 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핑크빛의 겹벚꽃은 또다른 벚꽃 시즌을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6.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