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다1 따스한 봄바람을 먼저 느낄 수 있는 곳, 거제 바람의 언덕 요즘 불어오는 바람의 온도가 예전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살을 에는듯한 차가운 바람이 이제는 제법 따스한 온기가 느껴질만큼 많이 따뜻해진 바람을 느낄수가 있지요. 오늘은 그 따스한 봄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 곳, 거제 바람의 언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 . 가끔씩 남해바다는 왠지 3월이 되면 제일 먼저 찾고 싶은 그런 곳이 되어버렸어요. 뭔가 모를 포근함.... 마치 어머님 품속 같은 그런 따스함이 느껴져서일까요? 봄에 찾는 남해바다는 역시나 푸르지만, 차가운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 . . '거제 바람의 언덕'은 예전에는 그냥 해금강 유람선을 타기 위해 들렸던 조그만 유람선 항구에 불과했던 도장포 마을이라는 조그만 마을 바닷가에 자리잡은 그저 풍경좋은 넓은 언덕에 불과했.. 201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