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항야경4

부산의 숨은 야경 포인트 출사 명소, 봉오리산 야경과 일몰 세계 어떤 도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부산 야경의 매력 오랜만에 다시 야경 사진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 춥기는 하지만 야경을 찍기엔 좋은 계절이라 여기저기 많이 다닐려고 하는데, 역시 추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몸이 잘 움직여지지가 않네요. ^^;; 이제 2월도 얼마 남지 않았고, 3월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봄철이 되기도 하는데요. 사실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서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 야경을 찍기에는 그리 좋은 계절이 아니기 때문에 겨울이 가기 전... 최대한 야경사진을 많이 찍어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예전에도 한번 다녀오기도 한 곳인데요. 그 때 한번 다녀오고 참 멋진 야경포인트다...라고 생각을 해서 언젠가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 했던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봉오리산.. 2017. 2. 27.
부산 동항성당 야경, 마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을 떠올리게 하는 곳 리우 못지 않은 세계적인 미항(美港)의 조건을 갖춘 부산 동항성당의 야경 흔히 세계 3대 미항이라 하면.... 호주 시드니, 이태리 나폴리, 그리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세 곳을 꼽게 되는데요. 이 세곳은 사진으로 봐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미항의 조건을 다 갖춘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는 지난해 올림픽까지 개최가 된 곳이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곳이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멋진 해변과 그리고 해변 끝 산 위에 자리잡은 거대한 예수상이 특별한 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3대 미항 중에서 직접 가본 곳은 아직 시드니 밖에 없어서, 리우도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기도 한데요. 하지만, 부산에서도 잠깐이나마 리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 2017. 1. 18.
부산항대교와 함께 항구의 불빛들이 반짝이는 부산 북항 컨테이너 부두 야경 항구도시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테이너 부두의 화려한 야경 오랜만에 다시 부산의 야경으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의 양이 늘어나고 있어 야경찍기 좋은 날이 그리 많지가 않은 편인데요. 그래도 가끔씩... 아주 가끔씩 시정 25km 이상 되는 날이 한번씩 찾아오곤 할 때는 온 몸이 들썩거리곤 합니다. 어디 야경 좋은 곳 찍으러 갈 데 없나 하고 말이죠. ^^;; 지난달 초.... 떄늦은 태풍 차바가 지나가고 난 뒤... 부산의 하늘이 잠시 청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비록 태풍의 피해가 크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도 태풍 뒤의 청명함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찾아갔던 곳은 바로 부산 북항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었지요. .. 2016. 11. 24.
부산 신선대 부두 야경,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야경명소 항구도시 부산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곳, 신선대 야경 유난히 올봄은 비가 자주 내려 야경을 찍으러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역시 황사와 미세먼지가 가득해지는 봄철은 대기환경이 그리 좋지 못해 야경을 찍기에는 그리 좋은 계절은 아니지요. 그래도 봄철 내내 날씨가 좋지 않으란 법은 없으니... 간혹 그나마 대기가 깨끗해지는 날이 있기도 해 모처럼 시간을 내어 카메라와 삼각대를 메고 오랜만에 부산야경을 한번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포인트는 대부분 찾아 다녔기에 잘 가보지 않았던 곳을 골라봤는데, 신선대 부두 쪽은 예전에 낮에 올라가 찍은 사진 밖에 없어 이번에 처음으로 야경을 한번 담아보게 되었습니다. 신선대 부두의 야경을 담기 위해서는 신선대 유원지 쪽으로 가신 후..... 201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