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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2

여름이면 생각나는 호주 시드니의 해변, 본다이비치와 맨리비치 다시 가고픈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와 맨리 비치 한창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비해 지구 반대편의 호주는 이제 겨울로 접어들 듯 합니다. 오래전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면서 여러 비치를 들렀던 기억이 있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예전 여행중 정말 시원했던 기억이 남아있는 시드니의 비치들이 다시 생각이 나는군요. 너무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라 그런지 지금은 풍경이 좀 변했을까.. 어땠을까... 하는 궁금하기도 하고 시원하게 파도가 몰아치던 본다이비치와 맨리비치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시드니... 아니 호주 전체를 통틀어 아마 가장 유명한 비치가 아닐까 생각되는 본다이 비치 풍경입니다. 제가 갔었던 때가 12월초였던지라 그쪽에선 한창 여름이 시작되던 시기였죠. 사람들이 많이 보이긴 하지.. 2015. 7. 9.
산토리니에서 미코노스 가는 배를 놓친 사연  산토리니에서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제 시차적응은 완벽히 끝낸 상태이군요... ^^ 덕분에 숙소가 좋아서 그런지 꿀맛같은 단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날은 계획대로라면 지영이와 함께 오후에 산토리니를 떠나 또다른 섬 미코노스 섬으로 가는 날이기도 했지요. (포스팅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결론은 배를 못탔습니다. ㅠ.ㅠ) . . . 셋째날인데도 이곳의 날씨는 여전히 끝내 줍니다. 리조트에서 맞는 지중해의 아침햇살은 그냥 머....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 . . . 평화로운 아침 풍경입니다.. 아직 나머지 녀석들은 자고 있는 중... ㅋㅋㅋ . . .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려고 했으나... 저 토스트 만드는게 결코 간단하지가 않더군요... -.-;; 뭐..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 ㅋㅋ 그래도 충.. 201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