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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비엔나) 쇤부른 궁전 및 정원 개장시간, 입장료, 찾아가는길 쇤부른 궁전 기본 여행정보, 입장료 및 관람시간, 찾아가는 방법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하시게 되면 슈테판 성당과 함께 많이들 찾아가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쇤부른 궁전일텐데요. 쇤부른 궁전은 베르사유 궁전과 자주 비교되는 궁전이기도 한데, 원래는 오스트리아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베르사유 보다 크게 지으려고 했지만, 재정난으로 축소건축이 된 궁전이라고 합니다. (☞ 참고포스팅 : 베르사유 궁전에 묻혀버린 비운의 쇤부른 궁전 --> [클릭]) 저도 예전에 빈 여행을 갔을때 마지막날 이곳 쇤부른 궁전을 잠시 들렀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는 베르사유 궁전은 가보질 못했지만, 쇤부른 궁전의 규모도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 쇤부른 궁전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U-Bahn (U반)이라 불리우는 지하철, 혹은 트램, 버스를 .. 2015. 1. 13.
빈에서 프라하까지 교통편,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예약방법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체코 프라하까지 Student Agency 버스 인터넷 예약하기 동유럽 여행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같이 묶어서 보기를 원하시는데요. 특히나 체코와 오스트리아는 지리적으로도 국경이 인접한 나라라서 마치 시외버스를 타고 이웃도시를 가듯~ 버스를 통해 육로로도 쉽게 이동을 할 수 있는 거리랍니다. 바로 이 '스튜던트 에이전시'라는 옐로우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사이드미러가 마치 더듬이처럼 생겨 저는 개인적으로 더듬이버스라고 부른다는... ^^;; 암튼,.. 지금부터 빈에서 프라하... 혹은 프라하에서 빈으로 이동을 할때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편인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예약방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인터넷예약을 하려면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야겠지.. 2014. 1. 6.
빈에서 할슈타트 가는 기차예약 방법 (비엔나에서 할슈타트 가는 방법) 오스트리아 빈에서 할슈타트까지 기차타고 가는 방법 최근에 동유럽으로 유럽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동유럽 여행의 거점인 오스트리아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오스트리아 여행을 하게되면 꼭 가보셔야 할 여행지 중의 하나가 바로 '할슈타트' 라는 곳이랍니다. ^^ ▶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기 관련포스팅 [클릭] 오스트리아로 가시게 되면 대부분 빈으로 들어가고 나오게 되실텐데요. 빈에서 당일치기... 혹은 1박 이상의 일정으로 할슈타트로 일정을 잡으시면 되는데, 빈에서 할슈타트까지 가는 방법은 기차로 가시는게 제일 편하고 대중적인 방법이예요. 간혹 버스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고는 하는데... 호수를 돌아가야 하고 기차보다 소요시간이 길다는 점 때문에 왠만하면 기차를 타고 가시는게 .. 2013. 8. 7.
오스트리아 그리스 유럽여행 세부일정 및 소요경비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25개의 포스팅으로 오스트리아, 그리스 유럽여행기를 마무리한 파란연필입니다. 앞으로 해외여행기 경우에는 포스팅이 끝나는대로 세부일정 및 여행경비를 올려드린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번 유럽 여행기에 대한 내용은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25개의 포스팅 중 12개의 글이 다음뷰 베스트에 올라 방문자 수도 많았고, 또 새로운 이웃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다음뷰 베스트에 오른 포스팅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빈(Vienna)의 거리풍경 : http://shipbest.tistory.com/54 한효주도 반해버린 '봄의 왈츠' 촬영지 - 할슈타트 : http://shipbest.tistory.com/56 .. 2010. 6. 7.
빈에서 아테네까지, 그리고 다시 산토리니 섬으로...  한국에서 빈으로 날아와 맞이한 셋째날 아침... 벌써 유럽에 온지 3일이 지난 시간입니다. -.-;; 어느 정도 시차에도 적응이 되어 가는 시점이군요.. ㅎㅎ 덕분에 간밤에 잠은 잘 잤던것 같습니다. ^^ . . . 이날은 이제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지도출처 : 구글어스) 일정이 길지 못한 관계로... 아쉽지만 오스트리아에서 3일 밖에 있지 못해서 너무 너무 아쉽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그리스에서의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요즘 그리스 경제 문제 때문에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는 시내 곳곳에서 폭동도 일어난다고 하던데..... 하루 빨리 조속히 해결되어 예전의 멋진 아테네 및 그리스 여행을 편안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암튼 이틀을 묵었던 민박집 주인 이모님께 인사를.. 2010. 5. 10.
베르사유 궁전에 묻혀버린 비운의 쇤부른 궁전  ※ 쇤부른 궁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며, 그 이름의 유래는 아름다운(Schoen) 샘(Brunn)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비교되곤 하는데, 건축 당시, 오스트리아가 힘을 과시하기 위해 베르사유보다 크게 지으려고 설계를 하였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축소 건축되었다고 하네요. . . . 이제 점점 해가 저무는 시간도 다가오고... 빈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쇤부른 궁전에 가보기로 합니다. 쇤부른 궁전은 링 안쪽에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도보로는 이동할 수 없고, 지하철 U4를 타고 가야 한답니다. 슈테판 역에서 쇤부른 역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플랫홈에 서 있는 중이네요. . . .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15분 정도 .. 2010. 5. 7.
슈테판 성당, 모짜르트가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룬 곳  ※ 슈테판 성당 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하여 고딕 양식으로 완성된 슈테판 성당은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루어 진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137m의 첨탑과 25만개의 벽돌(기와)로 만들어 진 모자이크 지붕이 특징이며,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 되어 있는 성인 슈테판의 이름을 따 슈테판 성당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 . 오후 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배가 점점 고파옵니다... -.-;; 허기를 채울만한 곳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주변을 둘러보는데 마땅히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잘 안보이네요.... 빈의 시내는 아직도 저렇게 트램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여러 도시들을 여행 해 본 결과, 역시 전통있고 이름있는 도시는 왠만하면 트램이 다 다니더군요..... 2010. 5. 6.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과 비엔나 중 어느 곳일까요?  오전에 할슈타트에서 기차를 타고 다시 빈(Wien)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오스트리아는.. 할슈타트 외에는 거의 준비가 없었습니다.... 머.. 할슈타트도 거의 준비를 안했지만... ^^;; 시간도 오후 2시이고... 여름시절의 유럽은 9시가 다되어도 대낮처럼 밝아서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잠시 숙소에서 할슈타트에서 찍은 사진들을 노트북에 백업하고.... 빈(Wein) 시내를 둘러보기로 합니다. 빈 도착 첫날... 잠시 숙소 주변 거리를 한번 둘러보기는 했지만.... 민박집 주인장으로부터 시내지도와 함께 간단히 둘러볼만한 곳을 추천받아 다시 나가보기로 했지요. . . . 그래도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유럽에 왔으니, 참고로... 빈(Wien)이라는 도시를 잠시 소개하고자 .. 2010. 5. 4.
할슈타트의 아침을 뒤로하고, 아쉬움 속에 비엔나로 돌아가는 길  이제 슬슬 할슈타트에서의 여행이 끝나가기 시작합니다. 아쉬움이 자꾸자꾸 밀려오는군요. 언제 다시 이렇게 이쁜 마을을 찾아올까 싶습니다. . . . 일단, 아침 산책을 마친 후, 배도 출출해서.. 일단 다시 호텔로 돌아와 조식을 먹기로 합니다. 이 방이 제가 묵었던 펜션의 싱글룸이었는데...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 . . . 위의 방 사진에서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죠... 캬~ 전망 죽입니다... 비록 호숫가 풍경은 아니지만 아침 안개가 창밖 풍경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 주는군요. . . .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한뒤, 다시 길을 나섰는데, 소금광산 가는길 쪽으로 걸어가보니..... 레스토랑을 겸한 작은 사우나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근데 저기에 여러 .. 201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