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드1 디카로 찍은 사진, 온라인 인화업체에서 포토북으로 만들기 제가 사진을 취미로 가진 뒤...여행을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어느덧 하드디스크도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내장용으로만으로도 모자라 외장 하드디스크까지 세개가 될 정도로 사진양이 많아졌답니다. 일단, 메모리에 남겨진 사진들은 단 한장도 삭제시키질 않고 그대로 하드디스크로 옮기다 보니 용량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디지털의 특성상, 하드가 깨지거나 오류가 생겨버리면, 그동안 고생하며 찍은 사진들이 다 날아가 버리는 엄청난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백업용 하드디스크까지 따로 마련하다보니, 사진을 모으는 건지... 하드디스크를 모으는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손에 직접 잡히는 사진이 아니고.. 오로지 컴퓨터를 부팅시켜 모니터를 통해.. 201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