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거리축제1 처음 찾아가 본 부산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축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곳 중국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했던 초량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축제 부산에 사시는 분이나 부산역을 통해 부산을 여행하시려는 분들은 아마 부산역 길 건너 맞은편에 보면 빨간 간판을 달고 있는 차이나타운 거리를 한번쯤 보셨을 거예요. 저도 부산에 살면서 이곳에 차이나타운....상해거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도 가봐야 뭐 별거 있겠나 싶어 속속들이 보진 않고 그냥 지나치는 곳 정도로만 여겨왔던 곳인데요. 이곳은 1884년 중국 청나라 시절... 지금의 초량 화교학교 자리에 영사관을 설치하면서 청국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거리가 되었고 이후 1993년부터 부산시가 중국 상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부터 그를 계기로 상해문 건립 및 조형물을 설치하여 상해거리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 .. 2015.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