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의집1 태백산맥 문학기행, 소설 속 배경이었던 소화의 집, 그리고 현부자네 집 소설 태백산맥 속의 배경이었던 장소를 레알(REAL)로 만날 수 있는 곳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태백산맥 문학관을 나와 20여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기와로 지어진 가옥 두 채를 만날 수 있는데요. 바로 소설의 첫 시작장면에 등장하는 소화의 집과 현부자네 집이 나오게 됩니다. 태백산맥 문학관을 들렸다면, 이 곳 역시 안들리고 갈 수 없는 곳이지요. 뭐.. 바로 옆에 있으니 안 보시고 그냥 가신다면... 아마도 소설에 대한 흥미가 없으신 분이실 듯 합니다. ^^ 저도 사실 태백산맥은 끝까지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대략 시대상을 반영하는 소설..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구요. 나중에 언제 시간이 나면 꼭 완독을 해야겠습니다. 문학관 주차장을 나와 바로 왼쪽으로 틀면 보이는 소화의 집... 이곳은 소설 속에서 나.. 2017.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