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닉레일1 산 전체가 푸른 빛의 여운이 감도는 곳, 호주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하면 커피 원두부터 생각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테지요. 꽤나 고급 원두로 알려진 블루마운틴 커피는 비싸게 팔리고 있는 원두이기도 한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블루마운틴은 커피가 아니라 호주 시드니 근교의 명소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 . 투어를 신청해서 갔던 저는 일행과 같이 루라(Leura) 마을에서의 잠깐 동안의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이날의 목적지였던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으로 향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다는 Echo Point에 도착을 했어요. . . . Echo Point에서 바라보는 블루마운틴의 전경입니다. 이름처럼 산의 모습이 푸르게 보이나요? (푸르다는 의미가 Green이 아닌 Blue의 뜻이겠죠?.... ^^;;) 실제로 이곳에서는 .. 2011.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