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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2

2014년을 맞이하여 꼭 가보고 싶은 나만의 해외여행지는 어디? 올해안에 최소 한곳 이상은 가보기로 계획한 나만의 여행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스위스 체르맛,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캐나다 옐로나이프) 다들 새해맞이는 잘하셨는지요? 그래도 날씨가 예년보다 그리 춥지 않아서 해돋이 보러 가신 분들은 다행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 이제 대망의 2014년이 밝았는데, 올해에는 여행블로거로서 여행기 포스팅을 좀 자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만... 여행가는게 그리 녹록치가 않아서 말이죠.. ^^;; 2012년 1월... 그러니까 딱 2년전에 홋카이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 해외여행은 가질 못했는데, (아... 작년엔 여름휴가도 가질 못했습니다.. ㅠ.ㅠ) 올해는 최소한 한번은 꼭 해외여행을 계획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2년 정도 여행을 못가니 몸이 근질근.. 2014. 1. 2.
길고 흰 구름의 나라, 뉴질랜드 배낭여행을 선택한 이유  1. 길고 흰 구름의 나라, 왜 뉴질랜드 여행을 선택했는가? 한국을 떠나기 전, 60여일간의 여행지를 결정할 당시... JAL 항공편을 구입했기에 어차피 일본은 스톱오버가 가능해져 우선 JR 패스로 일본일주를 한 뒤, 나머지 기간은 어디를 여행할 것인가에 대해 잠시 고민을 했지만, 그 고민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어요. 배낭여행이라 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유럽? 하지만, 애석하게도 유럽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유럽은 대학교 다닐때, 정말 가보고 싶었고, 동경했었던 곳이지만, 그냥 남들이 대부분 가고 싶어하는 곳이니까...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라고 꿈만 꿔본 곳이었답니다. (뉴질랜드 여행 다녀온 뒤, 유럽여행을 다녀오긴 했지만.... ^^;;) 남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 사람에 치이지 않..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