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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시원한 동굴과 대나무숲, 바다가 있는 울산 1박2일 여행코스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울산 추천 여행코스 5월이 끝나고 6월이 시작되는가 싶더니만, 갑자기 초여름의 무더위가 찾아온듯 한낮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해운대를 비롯해서 일부 해수욕장도 일찌감치 개장을 하며 여름 피서준비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아온 더위를 피해 가볼만한 6월의 국내여행지를 추천드려 보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6월 추천여행지는 바로 울산인데요. 공업도시의 이미지가 강한 울산은 최근에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많이 하고 있어 점점 여행지로서의 볼거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은 동쪽으로는 바다를 접해 있기도 하고, 서쪽으로는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웅장한 자연환경도 두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도 잠재적인 .. 2018. 6. 5.
울산 간절곶 등대와 소망우체통, 드라마하우스, 그리고 푸르른 동해의 겨울바다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간절곶, 하지만 동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멋진 곳 울산 간절곶..이라 하면 우리나라 한반도 내륙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알려져 특히 새해 1월 1일에는 많은 분들이 새해 일출을 보러 찾아오는 해돋이 명소이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해돋이 명소 보다는 동해안 드라이브 코스 명소로 더 소개하고 싶은 곳이네요. 물론 워낙 게으른 몸인지라 아직 간절곶 일출을 제대로 본적은 없지만, 동해바다를 마주한 곳이기도 하고... 부산 해운대, 송정에서부터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울산 간절곶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드라이브 하기에 참 좋은 포인트이지요. 한동안 간절곶 드라이브가 잠시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차를 몰아 간절곶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월 한파가 몰아치던 날이라 조금 추운 날씨이긴.. 201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