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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전지2

경주 안압지 야경 시간,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의 밤 풍경 경주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야경 핫플레이스, 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경 오랜만에 안압지 야경을 담으러 경주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사실 지지난주 주말과 휴일에 날씨 좋을 때 이틀 연속 경주에 다녀오게 되었을 때 첫날은 안압지 야경을 담았고, 둘째날은 첨성대와 안압지, 보문호 부근에서 드론을 날리며 사진과 영상을 담았었는데요. 안압지 야경을 마음머고 촬영하러 다녀온지 얼마나 되었나 싶어 지난 사진들을 찾아보니 2010년이 마지막이었더라구요. 그래서 7년만에 날씨가 좋았던 날... 다시 안압지의 야경을 찾아 이렇게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담아오게 되었습니다. 안압지는 신라 문무왕 시절... 궁성 안에 큰 연못을 파고 인근에 산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는데, 그 때 팠었던 연못이 안압지가 아닐까 추정이 되.. 2017. 9. 11.
그 어떤 도시의 야경보다 찬란했던 경주 안압지 야경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에는 참 볼거리가 많은 곳이지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돌아다니거나 야외활동 하기엔 많이 힘들어, 그래도 조금이나마 선선해지는 저녁 무렵에 경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단연 이곳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경주 안압지 신라 문무왕 때 궁성 안에 큰 연못을 파고 산을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때 팠었던 못이 바로 이 안압지라 추정되며, 바로 임해전(臨海殿)에 딸려있어 임해전지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1975년부터 발굴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각종 유물과 유구들을 토대로 원형복원이 이루어져 지금의 모습이 갖추어졌고, 지금은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경주 안압지는 낮에 와도 그 멋스러움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야경으로도 아주..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