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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유시비치리조트2

2박 3일이 짧게 느껴졌던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  오키나와 카리유시 해변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오구 있었습니다. 이제 막~ 방금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잠시 물놀이를 한 것 같았는데 벌써 이틀이 지나버렸어요... -.-;; 별로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았습니다. . . . 암튼.. 오후 내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올라와 버렸네요. 물놀이 하느라 피곤한 한 몸을 달래며, 시원하게 샤워를 한 뒤, 수영복도 빨면서 베란다에 널기 위해 베란다로 나가 다시 한번 바깥 풍경을 내려다 보는데.. 역시 오키나와 바다는 볼때마다 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 . . 아래를 내려다보면 리조트 건물과 해변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보이네요. 생각보다 큰차들도 많이 다니고, 통행량이 제법 되.. 2010. 7. 15.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리조트, 고환율에도 과감히 선택한 이유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리조트 호텔 2박 3일간의 짧은 여행 일정이었지만, 여느 여행과는 달리 휴양이 목적이었던터라 숙소만큼은 좀 좋은 곳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평소 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왠만한 곳은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을 이용하곤 했었지만, 오키나와에서는 나하시내 말고는 비즈니스 호텔을 찾기가 어려울 뿐더러, 주로 해변에서 놀아야 했었기에 해변 가까이에 있는 호텔들을 물색했는데, 대부분 리조트형 호텔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리조트형 호텔은 일반 비즈니스 호텔보다는 숙박비용이 많이 비싼 편이었지요. 더군다나 일본 물가에 말입니다. ^^ 하지만, 일본에서도 이때만큼은 여행 성수기였던터라 예약이 다 차버려, 선택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 오키나와에 있는 리조트 호텔 둘러보기 [Click] ◆ ..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