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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7

아이폰5 ios8 업데이트, 뒤늦은 ios8.1.2 업데이트 후기 및 소감 뒤늦은 아이폰5 ios 8.1.2 업데이트 후기 지난 9월 아이폰6가 발표되면서 더불어 ios도 7버전에서 8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요. 예전 같았으면 바로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겠지만, 최근 애플의 OS 업데이트가 초기에는 매우 불안정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관계로 조금 지켜보다가 하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일찍이 업데이트를 한 유저들의 후기들을 살펴본 결과... 아이폰의 ios8은 ios7과 변화된 것이 그리 많지도 않으면서 이런저런 버그... 예를 들어 와이파이가 끊긴다든지.. 하는 오류들이 지적이 됨에 따라 한동안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계속 ios7.1.2 버전을 계속 써왔습니다. 그리고 ios8이 발표된지 3달이 지난 시점.... 애플은 현재 ios8 버전 출시 이후.. 오류들을 잡기 위한 업.. 2014. 12. 30.
사진 리사이즈 프로그램 포토웍스 다운로드 및 설치 사용법 사진 편집 프로그램 포토웍스 다운받기 :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된 이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저처럼 블로그에도 올리고 하는데요 요즘 디카는 워낙 성능이 좋고 화소가 높아 찍은 사진을 원본 그대로 사용하려면 사진해상도가 커서 사이즈가 어마어마해 왠만한 큰 모니터도 사진을 다 못채울거예요. ^^;; 그래서 사진을 줄여주는 리사이즈 프로그램이 필요했는데 제가 예전에 포토샵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을때 즐겨썼던 프로그램이 바로 포토웍스( PhotoWorks)라는 프로그램이예요. 우선 위의 포토웍스 설치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실행을 시키면 이렇게 언어 선택란이 나오는데..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히 Korean 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포토웍스는 워낙 가벼운 프로그램이라 설치는 1분도 안되어 금방 끝납니다. ^^ 그.. 2013. 7. 20.
일본인데도 일본 같지 않은 곳, 하코다테 모토마치  하코다테에는 하치만 자카를 중심으로 모토마치라는 지역이 형성되어 있는데, 일본 여러 도시에 있는 모토마치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찌기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곳이라 서양식 건물들과 교회 및 성당들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이곳이 일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마치 유럽의 어느 조그만 마을을 걷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드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하코다테 모토마치는 조금 언덕 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보시다시피 눈이 많이 쌓여있어 올라가는데 애를 좀 먹었어요. ^^;; . . . 여기도 눈이 꽤 많이 왔었나 봅니다... 제가 갔던 날은 다행히 날씨가 맑아 있어서 다니기는 편했지만, 계속 눈이 내렸더라면 아마 움직이기가 매우 어려웠을듯 하네요. ... 2011. 1. 13.
떠나기 전의 설레임은 여행준비물을 챙길때부터...  여행의 설레임은 떠나기 전, 흔히들 여행준비를 하면서 느끼는 설레임이 가장 크다고들 말합니다. 아마 앞으로 다가올 자신만의 여행그림을 미리 그려보고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 기분이 이제 준비를 거의 다하고 여행 전날 짐을 꾸릴때 최고조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역시 들뜬 기분에 여행 전날, 어떻게 잠을 이루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 이번 여행은 거의 두달 정도 걸리는 기간이라, 평소에 하는 여행준비보다 훨씬 많은 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준비했었던 몇가지를 하나씩 짚어보면서 앞으로 여행하실 분들 께도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래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1. 여권 & 항공권 .. 2010. 9. 25.
여행용으로 쓸 카메라 가방, 어떤게 좋을까? 여행 떠날때 챙기는 카메라 가방.. 어떤걸 들고 가시나요? DSLR을 포함하여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화 되면서 그에 따른 장비... 예를 들어 여분의 배터리라든지, 메모리, 교환렌즈 등등 필요한 장비들을 수납하기 위해 카메라 가방은 꼭 필요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기존의 카메라 가방이라 하면.... 네모나게 각진, 전형적인 카메라 가방... 즉, 앞에 Canon 이나 Nikon 같은 카메라 제조사 마크가 그려진 그런 가방들을 많이 생각했었는데, 사람들의 기호가 점점 진화하면서 카메라 가방도 이제 장비를 보호하는 충실한 기능 뿐만 아니라, 외관으로 보여 지는 멋을 중요시해 디자인도 각양각색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카메라를 처음 사면 구입처에서 사은품으로 하나씩 끼워주는 그런 가방들... 2010. 9. 9.
블로그 생활이 다시금 사진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한 이유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포스팅 할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게 아마 사진일 것입니다. 퍼온 사진인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든..... 요즘 특히, 저작권 때문에 그런지... 왠만하면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 이제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을 초창기 무렵... 그게 아마 2001~2002년 정도 될 무렵이었는데, 그땐 카메라 혹은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였던 시절.... 아끼고 아낀... 모으고 모은 용돈으로 올림푸스 3020z 라는 300만 화소짜리 조그만 소형 디카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지요. ^^ 바로 왼쪽에 있는 녀석이랍니다. 참 비싸게 주고 구입한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디카의 장점이 바로 찍고 확인 후.. 마음에 안들면 지웠다가 다시.. 2010. 9. 8.
해외여행 갈 때 삼각대, 꼭 가져가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캐리어에 짐을 챙길때... 이 짐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는 부분이 하나씩 있을겁니다. 특히나 디카가 보급화 된 요즘에 여행을 가면서 카메라 챙기는 건 당연시 되는데, 삼각대.... 요게 참 마음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 챙겨가자니... 과연 삼각대를 얼마나 쓸지... 안그래도 무거운 짐... 더더욱 짐만 될 것 같고... 놔두고 가자니... 여행지에서의 멋진 야경... 그리고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찍을 수 있는 사진을 남기는게 아쉬워져 고민과 갈등을 반복하게 되지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진의 비중이 많은 여행이라면 무조건 들고 가는걸 추천드리는 바이지만 사진의 비중이 낮고 다른 특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과감히 놔두고 가라는 말씀을..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