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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골프장2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퀸스타운의 보물, 디어파크 오전에 애로우타운을 둘러보고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디어파크(Deer Park)라는 곳이었습니다. 디어파크는 말 그대로 사슴을 비롯해서 양, 소, 말 등등 가축들을 자유스럽게 풀어놓고 키우는 목장같은 곳인데, 목장을 돌아다니며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곳 디어파크에서 바라보는 퀸스타운의 전망은 퀸스타운 전망대나 퀸스타운 힐에서 보는 것과는 내려다 보는 각도가 틀려 또다른 풍경과 즐거움을 선사해 주는 곳이랍니다. . . . 디어파크(Deer Park)로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와카티푸 호수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쭉~ 돌다시피 하여 퀸스타운 골프장을 조금 못가 Kelvin Heights 부근에서 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예요. 렌.. 2010. 12. 27.
퀸스타운 힐, 그저 동네 뒷산에 올랐을 뿐인데...  퀸스타운 가든에서 쌀쌀했던 아침 산책을 끝내고 난 뒤....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퀸스타운 여행을 해보려 나선 곳은.. 바로 퀸스타운 시내에 있는 뒷산, 퀸스타운 힐 트랙이었어요. 앞서 여러 트레킹 코스를 소개해 드렸듯, 트레킹의 나라 뉴질랜드인만큼... 이곳 퀸스타운에도 트레킹 코스가 있더라구요. 퀸스타운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퀸스타운 힐(Queestown Hill)은 이름처럼 정말 높은 언덕(Hill)에 있어 그런지 약간의 체력을 요하긴 했답니다. ^^ . . . 퀸스타운 힐 트랙은 Kent St. 와 Edgar St.가 만나는 Malaghan St. 부근에서 시작이 된답니다. 이 Malaghan St. 표지판을 찾는다고 고생을 좀 했다는.. ^^;; . ... 201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