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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동물원2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있어 더 신기했던 타롱가 동물원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타롱가 동물원이 있는 선착장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타롱가 동물원이라 하면, 호주에서도 대표적인 동물원으로 알려진 곳인데, 약 5천여종의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특히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코알라 같은 특이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 . . . 자... 여기가 바로 타롱가 동물원 입구예요... 배표와 같이 패키지로 구매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면 된답니다. . . .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오면 바로 이 곳, 타롱가 Wharf에서 내리게 되지요. 동물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한컷 찍어 봤습니다. . . . 여기 동물원은 신기하게 일단 곤도라를 먼저 타고 올라가서 시작하는군요. 뉴질랜드에서 곤도라 두번이나 탔는데... 또 타야하다뉘.. 2011. 9. 23.
관광의 목적이 아니어도 없어서는 아될 시드니의 대표적 대중교통, 페리(Ferry)  시드니에 온지 벌써 3일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시드니 시내는 뽈뽈거리며 많이 돌아봤기에 오늘은 좀 멀리 나가보기로 했어요. ^^ 그리하여 가기로 결정한 곳은 바로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사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동물원은 그냥 어린시절 소풍 다녀올때의 추억일 뿐이었고.. 나중에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 그때서나 가보게 될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곳 시드니에 와서... 그것도 나이 30 넘은 다 큰 어른이 것두 혼자 동물원을 찾게 될줄이야..^^;; . . . 일단 숙소를 나와 페리(Ferry)를 타기 위해 또다시 서큘러키로 가야 합니다... (또 서큘러키? -.-;;) 어쩔수 없는게 타롱가 동물원으로 갈려면 페리가 젤 가깝고 페리를 탈려면 서큘러키로 가야했지요. 버스도 .. 201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