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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야경3

파리 야경명소 추천,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내려다 보는 에펠탑과 시내 야경 로맨틱한 파리 야경 데이트 장소 추천,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낮동안 박물관과 미술관 투어를 끝내고 나니 하루종일 계속 서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지 다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숙소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즐기러 나가보기로 합니다. 이번 파리 여행에서... 아니 파리가 이제 마지막 도시니 이번 유럽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하는 순간이 왔는데요. 이날 찾아갔던 곳은 파리에서도 최고의 야경명소로 손꼽힌다는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였습니다. 파리 시내 자체가 고층건물이 거의 없이 낮은 건물들 밖에 없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몽파르나스 타워는 59층 고층빌딩이라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시내의 전경.. 2017. 12. 7.
파리 바토무슈 유람선 타고 센 강을 따라 즐긴 가을 밤의 파리 야경 투어 한강 유람선은 못타도 파리 센 강 유람선 바토무슈는 꼭 타보자 !! 파리시내 일일투어를 마치고 개인적으로 개선문 전망대에 올라가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시내 야경을 둘러본 후... 그냥 숙소로 돌아가기에는 뭔가 아쉬워 센 강 유람선 바토무슈를 한번 타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로 그냥 돌아가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기도 했거니와 마침 일일투어 할 때 가이드분이 서비스로 건네주신 바토무슈 무료 탑승티켓이 있었던지라 그냥 이날 저녁 바로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기로 했던 것이었어요. 바토무슈는 파리 시내를 가로지르는 센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약 1시간 10분 동안 센 강 주변의 파리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낮에 타도 좋지만, 저녁에 타보니 조금 춥긴 해도 야경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개.. 2017. 11. 24.
파리 에펠탑 야경, 그 누구도 처음 보면 반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곳 파리 도착 첫 날... 짐도 풀지 않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프라하에서 부엘링 항공을 타고 파리에 도착을 하니 늦은 오후 시간.... 아니 이른 저녁시간이 되었더라구요. RER을 타고 지하철을 타고 미리 예약해 둔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덧 깜깜..... 프라하에서 먼 길(?)을 오느라 피곤해서 그냥 저녁 먹고 짐 풀고 첫 날은 나가지 말고 그냥 휴식을 취할까 했지만.... 그래도 파리까지 왔는데,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에펠탑 야경은 한번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짐도 풀지 않고 주섬주섬 카메라만 챙겨서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에펠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포인트 중의 하나가 바로 샤이오 궁이 있는 곳이라고 들어 그 곳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했어요. 파리 시내는 그래도 지하철로 왠만한 곳은 ..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