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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14

파리 바토무슈 유람선 티켓 가격 및 요금, 운행코스, 운행시간, 예약, 타는 곳 위치 파리 바토무슈, 언제 어떻게 타는 것이 좋을까? 센 강 유람선 이용 정보 서울에는 한강이 흐르듯이, 파리 시내에는 센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강의 폭이나 크기는 작지만, 서울과 마찬가지로 파리에서도 센 강에서 유람선을 별도로 운행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센 강 유람선인 바토무슈 이용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파리 도시 자체가 워낙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보니 바토무슈 유람선 종류도 다양한 편인데요. 한강 유람선처럼 그냥 배를 타고 왔다갔다 왕복 운행을 하는 유람선부터 저녁식사 및 코스요리가 포함되는 고급 유람선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람선이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내 여행객들이 파리를 가게 되면 관광크루즈라 불리는 일반적인 유람선을 많이들 타시는데요. 여기서는 기본적인 관광크루.. 2018. 1. 15.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및 입장시간, 관람시간, 휴관일, 티켓별 가격, 찾아 가는법 파리 베르샤유 궁전 입장료 티켓 가격 및 전반적인 관람 안내 파리여행을 가게 되면 필수 여행코스 중의 하나가 바로 베르사유 궁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만, 이곳이 파리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 찾아가는 길과 입장료 및 관람시간 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예전 포스팅 (http://shipbest.tistory.com/1519) 에서도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의 프랑스 왕실 문화와 권력의 상징들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특히 처음 파리를 오시게 되면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기도 한데요.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에는 아름다운 꽃들과 엄청난 규모의 정원까지 같이 둘러볼 수 있어 여행지로 아주 매력적인 곳이지요. 하지만 베르사유 궁전은.. 2018. 1. 5.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 4일권, 6일권 현지 구매 가격 및 혜택, 사용 방법 파리여행 필수 아이템, 파리 뮤지엄패스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에 가게 된다면, 아마 누구든 루브르 박물관이라든지 오르세 미술관 등 파리에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들을 한번씩은 가보게 될텐데요. 물론 이러한 곳들은 모두 입장권 티켓을 구입하고 들어가야 하는 유료 관람지이기 때문에 매번 입장할 때마다 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 같은 경우... 입장권을 구입하는 매표소에서조차 길게 줄을 서야 하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 꼭 필요하고 유용한 것이 바로 파리 뮤지엄패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리 뮤지엄패스는 파리와 그 주변지역의 60여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횟수에 상관없이 정해진 기간동안 자유롭게 마음껏 입장할 수 있는 패스이구요... 2017. 12. 18.
파리 센 강변 따라 비하켐 인셉션 다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시뉴 섬까지 산책하기 뭐? 파리에도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고? 시뉴섬에 가보면 알아~ 길고 길었던 유럽여행기 포스팅이 오늘로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이제 마지막 일정인 파리 센 강변 산책 후.... 공항으로 가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요. 공항 가기 전 파리에서의 마지막은 센 강변을 따라 산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전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마지막 돌아오는 귀국날은 날씨가 맑고 화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 이날도 오전이 지나고 오후시간이 되니 파란 가을하늘을 드러내며 오랜만에 쾌청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기에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고 여태껏 아침 일찍부터 그냥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가까운 곳을 다녔는데, 콩코드 광장을 나와 센 강을 따라 에펠탑 있는 곳 까.. 2017. 12. 13.
프랑스 역사의 상징, 파리 콩코드 광장 오벨리스크와 다시 찾은 뛸르리 정원 프랑스혁명 및 격변의 시대의 중심이었던 파리 콩코드 광장과 다시 찾은 튈르리 정원 퐁피두센터에서 시간을 보낸 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역시 도보로 이동 가능했던 콩코드 광장과 튈르리 정원이었습니다. 콩코드 광장과 튈르리 정원은 같이 나란히 있는 곳이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예요. 전날 루브르 박물관을 들렀다가 튈르리 정원은 가봤었지만, 바로 옆에 있는 콩코드 광장은 자세히 못봤거든요. 그래서 이날 다시 한번 정원 쪽으로 가는 김에 콩코드 광장 쪽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콩코드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광장 한가운데 우뚝 솟은 오벨리스크인데요. 이 오벨리스크는 1833년 이집트 총독이었던 무하마드 알리 파샤가 당시 프랑스 루이 필립 왕에게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23미터 정도되는 .. 2017. 12. 12.
파이프 모양의 건물 외관 디자인이 독특했던 파리 퐁피두센터 현대미술관 파리의 현대미술과 예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퐁피두 센터 드디어 파리여행, 아니 유럽여행 전체 일정 중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날 저녁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오전 및 오후 이른 시간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게 되었는데요. 숙소 체크아웃 후... 캐리어를 잠시 맡겨둔 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숙소와도 가까운 퐁피두 센터 현대미술관이었습니다. 저는 구글맵을 보고 걸어서 찾아갔지만, 퐁피두 센터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11호선 Rambuteau 역이나 1호선, 11호선 City Hall 역, 1, 4, 7, 11, 14호선 Chatelet 역에서 내리면 가깝습니다. 고대미술은 루브르박물관, 근대미술은 오르세 미술관이라면, 현대미술은 퐁피두 센터에 전시가 많이 되어 있.. 2017. 12. 11.
루브르 박물관 야경 및 노트르담, 퐁네프 다리 야경과 함께 보낸 파리의 마지막 밤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은 파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야경과 함께...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파리의 화려한 야경을 보고 다시 시내로 돌아오니 이제 완전히 깜깜한 저녁이 되었네요. 숙소 룸메이트 동생과 다시 루브르 박물관 쪽에서 만나기로 해서 일단 루브르로 가기로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이날 아침 일찍 둘러봤던 곳이기도 했는데, 마침 이날은 늦은 시간까지 야간관람을 할 수 있는 요일이기도 해서 루브르 주변은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는 상태이더군요. 저는 어차피 오전에 박물관 안을 봤기 때문에, 박물관 외부의 저녁풍경... 즉 루브르의 야경을 한번 보고 싶었는데, 역시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도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박물관 건물 자체가 고풍스러운데다 중간에 통유리로 된 피라미드에 조명.. 2017. 12. 8.
파리 야경명소 추천,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내려다 보는 에펠탑과 시내 야경 로맨틱한 파리 야경 데이트 장소 추천,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낮동안 박물관과 미술관 투어를 끝내고 나니 하루종일 계속 서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랬던지 다리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숙소에 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즐기러 나가보기로 합니다. 이번 파리 여행에서... 아니 파리가 이제 마지막 도시니 이번 유럽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야 하는 순간이 왔는데요. 이날 찾아갔던 곳은 파리에서도 최고의 야경명소로 손꼽힌다는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였습니다. 파리 시내 자체가 고층건물이 거의 없이 낮은 건물들 밖에 없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몽파르나스 타워는 59층 고층빌딩이라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파리시내의 전경.. 2017. 12. 7.
기차역을 개조해 만들어 벽시계가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 정원이 아름다운 로댕 미술관 근대 화가의 작품과 벽시계가 유명한 오르세 미술관과 생각하는 사람 조각으로 유명한 로댕 미술관 예술의 도시라 그런지 파리에는 크고 작은 미술관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파리에서 미술관 투어만 하셔도 정말 볼거리가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부터 미술에 대한 소질이 전혀 없어 관심이 거의 없었고 관련 지식도 많이 부족한 분야이기도 한데, 그래도 파리까지 왔으니 기본적인 미술관은 가봐야 하지 않겠나 해서... 찾은 곳이 바로 오르세 미술관이었습니다. 물론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미술 작품을 많이 볼 수 있기는 한데요. 루브르가 고대 미술작품들을 많이 전시한 곳이라면, 오르세는 근대 회화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익히 들었던, 고..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