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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2

비에이, 후라노 부근의 괜찮은 숙소 추천, 쉐라팡 펜션에서의 하룻밤 2014년 가을 홋카이도 여행 첫날밤 숙소는 카미후라노 쉐라팡 펜션 딱 1년전이었습니다. 작년 10월말 가을에 다녀 온 홋카이도 여행 기억을 이제서야 꺼내보려고 합니다. 사실 작년에 다녀오고 난 후.. 바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정리해야 할 사진들도 너무 많고 다른 포스팅들에 밀리다 보니 1년이 지나서야 이제 겨우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 사실 이때의 여행은 혼자 갔던 여행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친구녀석과 계획을 했던 여행이라 덕분에 심심치 않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사람과의 여행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 그래도 덕분에 숙소도 이렇게 혼자서는 선택하기 어려운 펜션 같은 곳에서 묵기도 했었지요. ^^ 숙소에 대한 소개는 잠시 후 아래에서 하기로 하구요.... 이때의 여행.. 2015. 10. 30.
할슈타트, 누구나 동화 속 주인공이 될수 있는 마을  할슈타트 마을은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렇게 삼각 뾰족 지붕들을 하고 있으며, 목재를 사용하여 지은 집이라 그런지.... 자연친화적인 느낌과 아주 편안하고 이쁜 풍경들을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 . . . 일단 숙속에 무거웠던 짐을 풀어 놓은 뒤,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계속 마을 주변을 산책해 보기로 하는데, 이렇게 골목길마다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 그리고 이런 옷가지들을 소박하게 걸어놓고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 . . 이제 저녁 식사 시간때가 되어서 그런지 레스토랑엔 저마다 야외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그들만의 만찬을 즐기려 하나 봅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여기네 사람들이 그렇게 여유롭게 보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 . . 또 한무리의 여행객들을 싣고 온 배가 보이는 군요. 여름 .. 201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