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장1 2박 3일이 짧게 느껴졌던 오키나와의 마지막 밤 오키나와 카리유시 해변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오구 있었습니다. 이제 막~ 방금 오키나와에 도착해서 잠시 물놀이를 한 것 같았는데 벌써 이틀이 지나버렸어요... -.-;; 별로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것 같았습니다. . . . 암튼.. 오후 내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올라와 버렸네요. 물놀이 하느라 피곤한 한 몸을 달래며, 시원하게 샤워를 한 뒤, 수영복도 빨면서 베란다에 널기 위해 베란다로 나가 다시 한번 바깥 풍경을 내려다 보는데.. 역시 오키나와 바다는 볼때마다 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 . . 아래를 내려다보면 리조트 건물과 해변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보이네요. 생각보다 큰차들도 많이 다니고, 통행량이 제법 되.. 201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