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풍경1 비취빛 바다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공존하는 뉴질랜드 토렌트 베이 오네타후티의 멋진 바다를 뒤로 하고... 숲길을 걸어가니 이날 하루를 묵어야 할 Bark Bay에 거의 다다른듯 싶더군요. . . . 오네타후티 해변을 지나 다시 해변가로 내려가는 내리막길로 이어지더니.... 조그만 캠핑장을 지나게 되었는데, 푯말이 붙여진 곳을 보구선.. 이곳이 Tonga Quarry 캠핑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산장(Hut)은 따로 없었고... 그냥 캠핑장만 있었기에.. 이곳에서 야영할 사람은 텐트를 가지고 이곳 캠핑장 사용 패스가 있는 분들이라면 사용이 가능할 듯 하네요. ^^ . . . Tonga Quarry 캠핑장을 지나 다시 숲길을 따라 40여분 정도 걸었을까? 또다시 물이 빠진 곳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Bark Bay...랍니다. 생각보다 빨리 오늘.. 201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