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1 10년 무사고 운전자가 어이없게 주차장 기둥과 키스한 사연 무사고 10년 경력 운전자인 제가 어이없게도 지하주차장에서 주차하다 기둥을 받아버린 사연... 한번 들어보실래요? ㅠ.ㅠ 저는 아버님이 모범택시를 운전하시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처음 운전을 배울때부터 뭐랄까? 조금 엄격하게 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시내를 다니다보면 험하게 운전하시는 택시 기사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희 아버지는 그래도 항상 안전운전을 하시기에 처음부터 정석대로.... FM대로 배웠어요. 그래서 그런지 안전벨트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출발하기전 계기판 점검을 하는 습관까지... 이젠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채 운전하는게 더 어색하고 불편할 정도로 그런 습관이 몸에 베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가끔 과속은 하지만요. ^^;; 그래도 과속딱지는 지난 10년동안 딱 한번밖에 안날라왔으니.... .. 2010.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