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 국제거리1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를 거닐며 맛보는 시원한 오리온 맥주와 아이스크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오끼나와 나하 국제거리 3일간의 미야코섬 여행을 마치고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키나와 본섬인 나하로 돌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미야코섬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많이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귀국 비행기 시간은 다음날 오전 일찍이라... 나하에서 하루 머물수 있는 시간이 생겼는데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차를 타고 이동해서 츄라우미 수족관을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거리가 워낙 멀기에 여의치 않아 그냥 나하 시내에서만 머물며 둘러보기로 합니다. 미야코지마를 떠나기 직전 마지막 미야코 공항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타고 가야 하는 항공편이 ANA 항공이라 ANA 항공 표지판 앞에서 찰칵~ ^^ 사요나라 미야코지마~ 언젠가 또다시 찾아올꾸마~ ㅎㅎ 미야코.. 201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