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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사진찍기좋은곳3

올레길 따라 걸으며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소천지 및 신천목장 제주 올레길의 역사도 이제 제법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걷고 또 제주여행의 한 테마로 자리잡고 있기도 한 곳인데요. 현재 제주도 내의 올레길 코스는 모두 21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주도 섬 해안가 한바퀴를 모두 잇는 21개의 코스는 각 코스마다 그 지역에 맞는 각기 다른 풍경과 모습을 세세하게 둘러볼 수 있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알려진 두 곳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올레길 6코스, 소천지에서 바라 본 한라산 올레길 6코스 구간은 쇠소깍 다리에서부터 시작해 서귀포 시내에 있는 천지연 폭포 부근까지 약 11.6km 이어져 있는 코스입니다. 난이도를 따지자면 비교적 쉬운 '하' .. 2021. 12. 10.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낙천리 아홉굿마을 의자공원 한동안 봄기운을 보이던 날씨가 갑자기 다시 한겨울 추위가 닥친듯 늦겨울 한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추위만 지나면 봄이 한층 더 가까워 옴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제주도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지난 겨울동안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못하고 갑갑한 집콕 생활이 길게 이어졌을텐데요. 이제 어느 정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고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지게 된다면, 제주에서 따뜻한 봄을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분간 철저한 방역수칙은 잊지 마시기 바라고요. 제주공항에 내려 렌터카를 빌린 후 서쪽 방면 협재해수욕장 쪽으로 가다가 한경면으로 이어지는 길로 빠지게 되면, 낙천리 아홉.. 2021. 2. 16.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곳 제주 조천 스위스마을 육지와는 다르게 제주도는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해 마치 해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종종 들곤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을 못가는 분들이 제주로 몰려드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그런 이국적인 제주도에서도 더 특별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조천읍에 위치한 조천 스위스마을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를 타고 함덕해수욕장 방면인 동쪽 해안가를 따라 달리다 보면, 조천이라는 작은 마을을 만날 수 있는데요. 조천 스위스마을은 생긴지 얼마 안 된 마을이라 마을 안까지 들어가는 진입로가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네비로는 쉽게 검색이 되니 찾아가기는 쉬운 곳입니다. 마을 안쪼에는 주차장도 넓직하니 잘 마련되어 주차를 하고 본격적으로 마을로 들어서 보는데요.. 2020.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