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리조트, 풀빌라 예약사이트 추천, 에바종에서 저렴하게 예약하기

신혼여행, 태교여행 푸켓 풀빌라 리조트 추천, 까사 드 라 플로라

신혼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 혹은 태교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

다들 조용하고 아늑한 동남아 쪽 휴양지로 가시기로 계획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적당히 휴양을 취하면서도 거리도 가까우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푸켓 풀빌라 리조트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까사 드 라 플로라 (Casa de la Flora) 리조트

보통 동남아 리조트 혹은 풀빌라라고 하면, 대개 방갈로 형태로 된

조금 클래식(?)하고 정형화된 풍경이 그려지곤 하는데,

이곳 까사 드 라 리조트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주 현대적이고 모던한... 마치 유럽 지중해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주는듯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곳이랍니다.

사진만 봐서는 이곳이 푸켓인지 유럽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아주 세련되고 럭셔리한 모습이지요.

이 사진만 주고 어딘지 맞춰보라고 물어본다면 푸켓이라고 답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이곳은 푸켓 북쪽의 카오락이라는 곳에 위치한 곳인데요.

원래는 동양인 보다는 서양인들 위주로 더 많이 알려지고 유명해진 곳이라 합니다.

특히 카사 드 라 플로라 리조트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전문지 Conde Nast Traveller가 발표한

2012년 최고의 신규호텔로 소개가 될만큼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어요.

여느 리조트처럼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진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어

다른 누구에게 방해받지 않고 해변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에 딱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로비에서부터 뭔가 럭셔리한 분위기가 풍기지 않습니까? ^^

어느 호텔이나 리조트를 가면 제일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곳이 바로 로비나 프론터가 있는 곳인데,

그곳의 첫인상이 숙소 전체의 느낌을 대변해 주는 만큼 이곳은 로비의 풍경만으로도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는... 

고급리조트답게 어메니티도 아주 다양하고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저중에 맥미니가 무척 탐나는군요. ^^;;

휴양지까지 가서 인터넷의 노예가 되는건 원치 않습니다만,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좋지 않겠어요? ㅎㅎ

호텔 길건너편에 위치한 INGFAH라는 레스토랑 겸 바가 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화이트와 블루의 오묘한 조화속에 매우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 푸켓 풀빌라 리조트 까사 드 라 플로라 리조트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푸켓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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