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41 충북 영동 가볼만한곳 대전 근교 여행코스, 한천팔경 월류봉과 옥계폭포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과 박연 선생이 피리 불던 옥계폭포 한낮에 날씨가 더워지는걸 보니 이제 봄을 지나 계절이 여름을 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은 대전 근교에 있으면서도 잠시 풍경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영동 가볼만한곳 여행지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박연 선생이 피리를 불던 옥계폭포 옥계폭포는 월이산에서부터 시작된 물줄기가 흘러 내리는 곳으로 그 높이가 약 20미터 정도 되는 꽤나 큰 폭포입니다. 요즘같이 한낮에 더위가 느껴질 때에는 폭포 아래에서 잠시 시원함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폭포 바로 앞까지는 임도가 마련되어 있어 평일의 경우 소형 차량 진입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1km 전방 고당사 절 앞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 2020.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