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1 한국 전통마을의 정취가 숨쉬는 곳,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마을의 정취가 숨쉬는 곳, 경주 양동마을 중부지방은 한창 폭우가 쏟아질 지지난 주말 무렵... 남부지방은 비 한방울은 커녕... 내리쬐는 햇살과 폭염으로 인해 바깥으론 한발자국도 움직이기 힘든 그런 날씨에... 경주 양동마을을 찾기로 했답니다. -.-;;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그렇게 더운 날씨에 움직였을까... 했는데.. 예전에도 한번 찾은 기억이 있는 경주 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얼른 다시 한번 찾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 . 경주 양동마을에 대해 잠시 소개하자면, 우리나라 조선시대 최대의 반촌중 하나로 알려진 곳이며, 특이하게 경주 손(孫)씨, 여강 이(李)씨 양성이 서로 협조하여 500여년의 .. 201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