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애 류성룡1 안동여행의 필수코스, 선홍빛 배롱나무 꽃이 만발한 병산서원의 여름 풍경 배롱나무 꽃이 피어나는 여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안동 병산서원 며칠전 포스팅에서 힘들게 병산에 올라 병산서원의 전경을 바라보며 감탄을 쏟아낸 후... 부용대와 화천서원을 거쳐 이번에는 직접 병산서원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선시대 유교 건축물의 백미라고 불리우는 병산서원은 다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 당시... 전란을 지휘 통제하며 수습을 했던..... 지금까지도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일컬어지는 서애 류성룡을 모신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동여행을 가게 되면, 하회마을과 더불어 꼭 들러봐야 할 여행지로도 소개가 되고 있는데요. 사계절 중에서도 병산서원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가 바로 지금의 여름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지요? 물론 무더운 여름날 야외로 다니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 2016.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