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혹은 자취방에서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하기 좋은 저전력 히터 REH-400



오늘부터 또 갑자기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12월이 되니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체감되기도 하는데요.


이제 슬슬 난방기구들의 수요도 점점 높아져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아 보일러를 틀면 좋은데, 아시다시피 하루종일 가스보일러를 틀어놓을 수는 없잖아요.


안그래도 우풍이 많이 드는 제 방은 겨울만 되면 보일러 없이는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전기방석으로만 의지했는데, 아무래도 작은 히터나 온풍기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지난주 전력 효율이 좋다고 소문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 히터 제품을 새로 구입했어요.


가스비 아끼자고 구입하는건데 오히려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면 안되니 구입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이 바로 전력효율이었습니다.





요즘 난방기구 수요가 많아서 배송이 늦어지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다음날 바로 배송이 오더군요.


박스 포장에 일본어가 적혀있는걸 보니 원래 일본 제품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전력효율이 좋은건가?


암튼 시코코리아에서 수입을 맡아 국내에 판매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택배박스 안에 제품박스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제품가격은 아무래도 동급 히터나 온풍기 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력효율이 좋기에 전기세 아끼는셈 치고 비용을 들여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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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에 박스가 하나 더 있다는... ^^;;





마지막 박스 포장을 개봉하고 나니 사용설명서와 함께 주의사항 안내 쪽지가 들어 있습니다.


상하회전은 수동 조작 가능하지만, 좌우회전은 수동조작하면 안된다고 되어 있네요.





그 외에는 굳이 설명서 볼 필요없이 그냥 전원버튼이랑 타이머 버튼이 전부 다입니다.


크기는 무척 작은 편이라 이렇게 책상 위에 놓아도 될 정도네요.


근데 책상 위에 놓고 쓰기엔 좀 그렇고 저는 책상 밑 발 아래에 두고 쓸 예정이랍니다.





조작부는 오른쪽 하단에 있는데,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바로 400W(강)로 설정이 되고, 한번 더 누르면 200W(약),


그리고 한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지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 버튼은 회전버튼으로 누르면 자동으로 좌우회전이 되구요. 오른쪽 타이머 버튼은 각각 한번씩 누르게 되면


순차적으로 1시간, 2시간, 4시간 타이머 작동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저는 책상 밑에 이렇게 두고 사용하기로 했는데요. 바로 다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400W 보다는 200W로 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200W로 작동해도 금방 후끈후끈해지더라구요. 200W는 전기장판 정도의 소비전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왠만한 온풍기나 히터들은 500W 이상 제품들이 많은데, 그보다 적은 전기로 따뜻하게 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때마침 예전에 구입해뒀던 전기요금측정기가 있어서 실제로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았는데요.


400W로 하니 실제 소비전력은 약 370W 정도.... 200W로 하니 180W 정도 소비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편이라 방이나 거실 전체를 따뜻하게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지만,


책상 발 아래를 따뜻하게 하거나 가까이 있는 곳을 따뜻하게 할 때에는 딱 좋은 것 같아 자취방에서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크기도 작아서 이동성이 좋다는 것도 장점인데요.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별매품이긴 하지만, 보관용 케이스도 구입할 수 있어 겨울이 지나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나


혹은 캠핑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휴대를 할 때에는 이렇게 전용케이스 파우치에 담고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캠핑족들에게도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상기 제품은 협찬없이 본인 비용으로 직접 구입해서 리뷰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