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모니터 화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고, 때로는 와이드 모니터에 4K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다 보면, 모니터 화면에 작업창을 2개 이상씩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윈도우든 맥이든 모두 작업창의 크기를 줄여 원하는 곳에 각각 배치한 다음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윈도우의 경우엔 작업창을 축소할 때 기본적으로 ALT키와 방향키를 사용하면 화면의 상하좌우 원하는 곳 구석까지 작업창을 자동으로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지만, 맥은 안타깝게도 이런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지 않아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맥에서 지원하는 화면분할 앱이 여러가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 추천하는 앱이 바로 Magnet 마그넷 어플이라고 해서 저도 한번 사용해 보려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어플이긴 하지만, 현재 1200원의 가격은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었어요. (예전엔 비쌌다고 하던데, 지금은 할인기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가격이 내린건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암튼, 결제를 마치고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하면, 먼저 마그넷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 승인을 해줘야 하는데요. 승인절차는 팝업화면에 나오는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 창에 들어가서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메뉴로 들어가시구요.

 

'개인정보보호' 탭에서 '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 'Magnet'을 선택해 체크창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마그넷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고, 화면상단 상태바에 마그넷 아이콘이 생성이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나 작업창을 띄운 상태에서 상단의 마그넷 아이콘을 클릭하면 화면을 어떻게 분할하고 위치 시킬 것인지에 대한 메뉴와 단축키가 나오게 됩니다. 처음엔 단축키가 헷갈릴 수 있으나 자주 사용하다 보면 메뉴로 들어가서 하는 것 보다 단축키가 더 편하실거예요. 참고로 ^는 Control 키구요. 는 Option 키입니다. 그리고 는 Command 키이구요. ↩︎는 Return 키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크롬 브라우저를 2개 함께 띄워넣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일일이 마우스나 터치패드로 드래그를 해서 창 크기를 맞춰줘야 했는데, 이제 단축키 'Control+Option+방향키'로 원하는 곳에 창을 위치시킬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