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이틀째로군요. ^^
올해는 새해 아침부터 날씨가 상당히 추워 해돋이를 보러 가신 분들은 아마 고생이 많으셨을듯 한데.....
서해에서도 드물게 바다 위 수평선 위로 해가 뜨는 일출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 이젠 많이 알려진 곳이라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보러 가시지 않은 곳일까 생각되네요.
원래 서해에서는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가 힘든 곳인데
왜목마을은 그 지형적 특성 때문에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
암튼... 새해 아침엔 이렇게 붉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면서...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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