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TIP2011. 12. 9. 07:30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분이시든... 여러번 다녀왔던 분이시든...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항상 설레임이 가득하지요.

하지만,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기본적인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의 여권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해 이번 겨울에 잠시 휴가를 내어 여행을 다녀올까... 하고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항공권을 예약하고 나서 발권하려는 순간... 여권정보가 입력이 되질 않는겁니다.

알고봤더니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는거.... 내년 4월이 마지막이더라구요. -.-;;

그래서 항공권 예약사이트에서 여권정보를 입력하려고 하니 6개월이 안남았다면서 자꾸 튕구더라는....

그래서 부랴부랴 여권을 새로 신청해서 발급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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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제가 발급을 받았던 여권들이네요. ^^

시간이 지날수록 여권의 표지 디자인도 조금씩 바뀐것 같다는....

제일 왼쪽은 처음으로 여권을 만들고 발급을 받았던 5년짜리 여권이었는데, 위조(?)가 용이하도록

여권사진을 그대로 종이 위에 붙이는 형식의 여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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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권의 만료시점이 다가오자 5년 연장 신청을 하니 그동안 썼었던 여권은 이제 다시 사용 못하도록

저렇게 도장을 찍어 주더군요.

참고로 5년짜리 여권은 단 한번, 새로 여권을 발급받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5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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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번 연장했던 여권의 만료기간도 이제 다되어버려 새로 여권을 발급 받았지요.

두번째 구여권은 도장 대신 저렇게 펀칭을 해서 못쓰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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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새로 10년짜리 전자여권을 발급 받고 나서 깔끔한 화이트 여권커버랑 같이 한번 찍어 봤네요. ^^

저는 부산시청에서 신청했는데, 신청후 3일 정도 되니 바로 수령할 수 있더라구요.


여권 연장은 한번 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이번엔 신규 발급을 받았답니다.

지금 신규발급되는 복수여권들은 모두 전자여권 10년짜리로 발급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여권앞면 아래쪽에 보면 네모난 표식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전자여권의 표시라네요.

여권 앞뒷면의 겉지가 카드처럼 딱딱하게 되어있고, 전자칩이 들어있어 구겨지면 안된다고 하니

조심스럽게 갖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미국 무비자 프로그램으로 인해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비자발급 없이도 단기여행 입국이 가능하니

그건 참 편할듯 싶습니다만, 전 무비자 프로그램 직전에 수수료 100달러에 서울가서 인터뷰까지 하고 비자를 발급 받았는데,

발급 받자마자 바로 무비자로 바뀌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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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여권커버에 끼워 놓고 보니 보기 좋은 것 같네요.

참고로 이 여권커버는 여행용품 쇼핑몰 '레디트래블 (클릭)' 이라는 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이 여권커버 외에도 전자여권 해킹을 방지하는 전자여권용 여권커버를 비롯해 각종 여권지갑 및 여행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은 아마 필요하신 물건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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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커버 뒷면에는 각종 티켓이나 영수증 같은걸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저같은 경우는 병행수입된 카메라를 항상 들고 나가니 예전에 세관에 신고했었던 자료들을 같이 보관하고 있답니다.


암튼...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고 계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꼭 자신의 여권 유효기간을 확인하셔서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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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정말 만료기간 확인 좀 해봐야겠네요..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여권커버도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2011.12.09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행갈 때 여권 확인은 필수죠 잘 보고 갑니다^^

    2011.12.09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미리미리 확인해둬야지요~ ^^
    전자여권의 경우 커버 씌우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입국할 때 여권 커버 짜증내면서 벗깁니다. 그런데.. 이 때 칩이 망가지는 수가 있습니다. --~
    그러면 아무리 자기네들이 잘못 했어도 바로 입국 거절입니다. ㅠㅠ

    2011.12.09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전자여권은 그래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전 입국심사 받을땐 왠만하면 커버를 아예 다 벗겨서 준답니다...

      2011.12.09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9 07:53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파란연필님 집에서 김동률의 출발을 듣네요.ㅎ
    넘 좋습니다.
    제 마음 그대로 표현하는 노래라 아주 좋아하거던요.ㅎㅎ
    네덜란드에서는 여권만료 기간이 되면 연락이 옵니다.
    갱신하라고.

    2011.12.09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그런 적이 있어 남일같지 않네요.
    게다가 회사 출장이었거든요...
    겨울 속으로 깊이 들어온 아침입니다.
    건강한 날 시작하십시오

    2011.12.09 08: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뭐든 미리미리 챙겨두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

    2011.12.09 08:22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담주 해외출장이 있는데 여권 확인 좀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2011.12.09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 그러고 보니.. 딱 지금이 제 여권 만료기간이군요.
    언제 나가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아내와 함께 여권 연장을 해야겠습니다.^^

    2011.12.09 09: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전 거래처랑 같이 출장 갔다가 거래처 분이 여권 기간 만료가 가까워져서 입국이 거부되는 바람에 출장이 꼬인 적이 있었어요. 나갈 땐 나가도 상대국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말 잘 확인해야하더군요.
    그나저나 전 아직도 전자 여권이 아니네요 ㅎㅎ

    2011.12.09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여권하면 생각나...

    예전 중국 잠시 살때:중국에서 울가족 여행으로 홍콩으로갔다 밤에....중국으로 들어가던중
    마지막게이트에서 못들어와 난감했던사건 생각나네요.
    예전엔 중국 심사원들이 여권앞장(코팅되서 잘 찢어졌..)을 앞뒤로 항상 제껴(꺽어..)봤어요.
    울 아저씨는 중국 출장이 잦아서 ...앞장밖음선이 좀찢어져 입국거부당하고...다시홍콩서 자고 영사관에서다시 ...
    담날 들어왔어요..초딩 아들 둘과 난...아찔 했어요.말도 안 통하고ㅠㅠ..
    (중국에서 홍콩갈때도 통과해주고 들어 올땐 몇군대 거쳐서 통과해주고 끝게이트서 안된다니 참ㅠㅠ...
    울아저씨 거꾸로 다시갈때도 게이트마다 애먹었다는......)

    2011.12.09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12. 꽃가라공주

    네.. 꼭 확인하고 가야하구요, 또한 분실하지않도록 조심하셔야해요.. 5년에 2번 잃어버리면 경찰서가서 조사도 받아야되고, 여권발급기간도 5년밖에 나오지
    않기때문에 항상 여권을 잘 보관하시길바래요..ㅎ 사진은 반드시 사진관에서 새로 찍어야하시고, 한번 사용한 사진은 안되구요, 6개월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이어야됩니다..

    2011.12.09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13. 어신려울

    생각없이 그냥 지나쳤다가는 큰 낭패를 ..
    염려해두어야 겠어요.

    2011.12.09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오~ 필요할 때 출국 못할 수 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1.12.09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 전자칲이 들어있다니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
    언제 다시 사용해보나 내 여권 ㅎ~~

    2011.12.09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구겨지면 안된다고 하네요.. 조심히 사용해야 한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12.09 16:19 신고 [ ADDR : EDIT/ DEL ]
  16. 올만이죠~~ 파란연필님^^ 어디로 가시려구요~ㅎㅎ
    전 여권기간이 아직 5년이나 남았는데 미국갈땐 전자여권이 필요해서 담달쯤 저도 발급받을거거든요.
    10년짜리 여권만들때 거의 5만원정도 들었던거 같은데,
    기간이 만료된 것도 아닌데, 기간을 연장해 주는 것도 아니고(딱 남은 기간만 인정)
    미국비자때문에 전자여권으로 교체하는데 25000원을 내야하니 수수료 2중으로 내고 5년후엔 또 다시 만들어야하거든요...ㅡ,.ㅡ;;
    어쨌든 여권날짜는 잘 확인해야죠^^;; .....건 글코, 파란연필님, 어디 놀러가세요~~ㅎㅎ

    2011.12.09 20:52 [ ADDR : EDIT/ DEL : REPLY ]
    • 10년짜리 여권 만드실땐 그냥 일반 여권이셨나봐요....
      어쩔수 없이 미국으로 가신다면 전자여권을 만드셔야 할듯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

      2011.12.09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17. 맞습니다. 자주 해외에 갈 때는 챙기다가도,
    한 동안 뜸하게 되면, 갑자기 여권이 만료돼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011.12.10 12: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말씀처럼 요새는 10년짜리다보니..
    유효기간에 대해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러다가 유효기간 때문에 못가면..ㅜ.ㅜ

    2011.12.11 2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