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 마을은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렇게 삼각 뾰족 지붕들을 하고 있으며, 목재를 사용하여 지은 집이라 그런지....

자연친화적인 느낌과 아주 편안하고 이쁜 풍경들을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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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속에 무거웠던 짐을 풀어 놓은 뒤, 홀가분한 몸과 마음으로 계속 마을 주변을 산책해 보기로 하는데,

이렇게 골목길마다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 그리고 이런 옷가지들을 소박하게 걸어놓고 판매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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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 식사 시간때가 되어서 그런지 레스토랑엔 저마다 야외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그들만의 만찬을 즐기려 하나 봅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여기네 사람들이 그렇게 여유롭게 보이지 않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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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무리의 여행객들을 싣고 온 배가 보이는 군요.

여름 성수기때에는 운행되는 기차도 많고 여행객들도 많아 배가 이렇게 자주 왔다갔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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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따라 날이 흐려서인지 호숫가의 풍경이 더욱 운치가 있어 보이는군요.

호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산세가 험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욱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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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각 집마다 조그마한 보트들을 수납(?)할 수 있는 보트 주차장.. 아니 주선장? 계류장?

암튼... 그런 건물들도 볼 수가 있는데,  역시 여유가 넘치는 곳의 풍경은 확실히 틀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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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ES LAMM 이란 펜션~

할슈타트 도착해서 제일 먼저 ZIMMER 라는 깃발을 발견하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깃발을 걸어놨는데도 불구하고 방이 없다더군요... 그럼 빨리 깃발을 내리든지... -.-;;

그래도 이곳은 방에서 호숫가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좋은 레이크 뷰가 있는 방이라 조금 비쌀거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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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주변 뿐만 아니라 언덕 윗쪽에도 전망 좋은 펜션들이 많이 있으니

하룻밤 묵으실 분들은 발품을 조금만 파시면 멋지고 괜찮은 숙소를 구할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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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OF SIMONY

여기는 할슈타트 오기전부터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라 예약하려고 알아본 곳이었는데,

역시 예약이 다 차서 이곳에서 묵지는 못했습니다.

전망 좋은 레이크뷰에 가격도 저렴한 곳이라 내심 기대했었는데 아쉽게도 묵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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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할슈타트 광장 쪽에 있는 Gruner Baum Hotel

광장 쪽에 있으니 위치도 정말 좋고, 전망 또한 호숫가를 바로 바라다 볼수 있는 멋진 곳이긴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

가끔씩 한국에서 신혼여행 오는 커플들이 이곳에서 묵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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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벽에 활짝 열려있는 창문과 조그만 테라스..... 보구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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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자전거를 쉽게 볼 수가 있더군요.

자전거 한대 있으면 이곳에서 하이킹 하면서 마을 둘러보기에도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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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로 올라가는 입구... 사실 경사가 약간 가파르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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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마을이지만 쉬지 않고 계속 걸었더니 다리에서 신호가 오네요.  조금 쉬었다가 가라고... ㅎㅎ

광장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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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하나 사먹으려고 발길을 옮기는데, 저 고양이 녀석... 길을 딱~ 막고 버티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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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큼 비싸긴 했지만.... 나름 맛있었던것 같네요.  근데 생각보다 좀 많이 달았던 듯... (단걸 좋아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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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있던 교회 앞에서 한번 올려다 찍어봤습니다.

일요일인데.. 예배시간은 이미 지난듯 하더군요.

이제 광장을 중심으로 왼쪽편은 봤으니.. 오른쪽 편을 둘러보기 위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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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와는 사뭇다른 풍경입니다.ㅎㅎ

    잘 보고 가요.

    2010.04.2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동화 속 풍경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0.04.28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 고양이가 저보다 더 낫습니다 ^^
    숨막히는 서울이 아닌 저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에 사니 고양이가 다 부럽다는 ^^;

    2010.04.28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동화같은 마을이라 다리가 아픈지 모르고
    걷고 싶을듯^^
    가고 싶은곳 리스트에 예전부터 있던 곳인데 못 가고 잇네요 ㅡ,ㅡ

    2010.04.28 1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파주에 프로방스 분위기도 조금 느껴집니다..
    멋진곳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2010.04.28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동화같은 마을이네요..
    이런 동네에 살면 근심 걱정도 일순간 사라질 듯...

    2010.04.28 11: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정말 저길 걷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 질것 같은 그런 마을 입니다.
    역시 여행의 매력이란..ㅋ

    2010.04.28 13: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날이 흐릿했나봐요~ㅎ 고양이는 늘어져 자고있는거 보니까 웬지 웃기군요ㅋㅋㅋ

    2010.04.28 14: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진 정말 잘찍으시네요~ 오옷~~
    특히 중간에 고양이...도둑고양이 같은데 정말 귀엽습니다요

    2010.04.28 14: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평화롭고 동화같은 느낌의 마을이군요
    고양이가 길에 누워서 자다니 ...애니같은 장면입니다

    2010.04.28 1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 도시 건물 모든 것이 예술작품이네요~!
    여유로운 고양이와 풍경이 하나가 되었네요 ^^ 아이스크림 맛있어 보입니닷 !! ㅎㅎ

    2010.04.28 1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 동네 분들은.. 그 동네 자체로 수입을 가지고 있네요..
    참 부러운 현실입니다.
    서양의 호수들에 근접한 집들은 저렇게 다들 보트를 가지고 있더군요~~

    2010.04.28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와~~ 진짜 가보고 싶네요.^^
    가기전에 꼭 예약은 하고 가야겠네요..^^

    2010.04.28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리나라 모텔들은 만원이면 불을 끄는데
    여기는 깃발을 내리나보네요
    유용한 정보 하나 배웠네요 ^^;;;;
    넘 멋진경치~ 잘 보고 갑니다.!

    2010.04.28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런곳에는 한달은 묵어봐야 할듯 하네요. 정말 멋진곳이군요.

    2010.04.29 0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정말 예쁜 마을이네요.
    저런 곳에 집하나 구해서 살고 싶은데 엄청 비싸겠지요.ㅎㅎ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할까봐요.^^;

    2010.04.29 1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와우!!

    90센트면 싼거아닌가요?ㅋㅋㅋ
    독일에선 80센트에서 1.2유로정도 하던데요. ㅋㅋ
    바르셀로나에선 2유로에서 2.5유로 정도 하구요 ㅋㅋ

    2010.05.05 08:1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 90센트가 비싼지 안비싼지는.. 다른 곳에서 못사먹어봐서 비교를 못해봤었군요....
      할슈타트 아이스크림이 다른 곳에 비해서 싼편이었네요...
      담에 유럽여행할때 아이스크림 군것질 비용... 참고할게요~ ^^

      2010.05.05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19. 이런곳이 있군요
    유럽은 아직까지 꿈만꾸고있는곳인데..
    으쌰으쌰 해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2010.05.20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작년에서야 유럽을 처음 다녀왔답니다...
      언젠가 꼭 다녀오실수 있을거예요.. ^^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5.20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20. 할슈타트

    예쁘다 예쁘다 와~~어머나~~~
    이런말들밖에 더이상 말이 나오지 않네요...
    그냥 부럽구 부럽구 부러울 따름...
    평화로운 곳이니 치안은 잘되어있겠죠???
    물론 유럽은 치안이 잘되있어 여자가 여행하기 좋다구 하더라구요...
    그래두 여자 혼자 가려니 솔직히 치안이 가장 염려되네요^^

    2010.05.21 18:21 [ ADDR : EDIT/ DEL : REPLY ]
  21. KEn

    너무 예쁘네요. 저도 지금
    9월에 여행준비해요. 여기 들를것 같은데 정말 가고 싶네요.

    2012.08.29 00: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