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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끄적거리기/Digital,IT

맥북에어 파우치, 노트북, 울트라북 파우치 추천, 바투카(VATUKA)

by @파란연필@ 2014. 6. 30.

Mac Book Air 13인치 소프트 파우치, 바투카 구입 및 사용기



맥북에어 하스웰을 구입한지도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이군요.


그동안 보호차원에서 크리스탈 무광케이스를 씌운채로 잘 사용을 해왔는데,


거의 1년이 다되도록 사용을 해보니 케이스 자체도 이리저리 스크래치가 많이 나고,


더군다나 겉에 씌워져 있는 무광비닐이 많이 벗겨져 있는 상태라 보기가 좀 안좋은것 같더라구요.




▲ 여태껏 사용해오던 크리스탈 무광케이스



나름 사과마크도 개방되어 있고 무광케이스라 빨간 맥북에어 케이스로 잘 사용해왔는데,


저런식으로 비닐이 벗겨지고 있으니 상당히 보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케이스 벗겨내고 쌩~으로 써볼까 하다가... 막상 케이스를 벗겨보니... 


상처하나 없는 외관이 왠지 이녀석을 앞으로도 계속 보호해줘야 할 것 같은 괜한 의무감이 들어


이번에는 케이스 보다는 파우치를 하나 알아보게 되엇답니다.





맥북에어를 비롯한 노트북 파우치를 알아보니 파우치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비싸고 고급스러운 가죽파우치부터 저렴한 파우치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던데,


이곳저곳 검색신공을 펼친 결과.. 무난한 디자인에 노트북을 잘 보호해줄 것 같은 바투카 파우치를 선택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클래식 디자인... ^^ 


맥북에어용으로 13.3인치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맞아 떨어지게 들어가게끔 제작된 파우치랍니다.





꺼내보니 재질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내피의 재질이 무척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아


노트북이나 울트라북을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해 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품페이지를 살펴보니 동일 사이즈에 모두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던데,


전 이번엔 그냥 무난한 색상으로 그레이 색상을 선택했답니다.





맥북에어를 파우치에 넣어보니 정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들어가더라구요...


한치의 오차가 없다는 말은... 여기에 케이스를 씌운채로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


폭이랑 길이가 타이트하게 제작이 된 것 같았습니다.





지퍼도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는 편이었고 지퍼 손잡이도 꽤 튼튼해 보였어요.





VATUKA 로고도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는 여행갈때 파우치에 넣은채로 백팩에 넣어가면 왠만한 충격에도 꽤 든든해질 것 같네요.


가격도 고급스러운 가죽케이스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니


파우치 필요하신 분들은 부담없이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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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의 제품은 본인이 직접 자비로 구입하여 사용한 소감을 포스팅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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