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신공항1 동남권신공항의 필요성과 김해공항의 한계 및 위험성 동남권(남부권) 신공항 꼭 필요한 것일까요? 부산에 살고 여행을 좋아하는 필자는 첫 해외여행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8년전쯤이었는데, 당시 부산-삿포로 직항 항공노선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대한항공에서 주3회 부산-삿포로 구간을 운항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천-삿포로 구간 항공권을 예약하고 아침 비행기를 타기 위해 전날 밤 11시에 노포동 버스터미널에서 심야 리무진버스를 타고 밤새달려 인천공항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뭐... 고생은 좀 했지만, 이것도 다 여행의 추억이겠거니... 하면서 나름 즐겼는데, ▲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의 폭설로 지연된 대한항공 문제는 돌아올때, 삿포로 현지 기상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비행기가 지연이 되어 인천공항에 밤 9시 넘어 도착을 했.. 2014.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