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1 앤티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빈(Vienna)의 거리풍경 중국 베이징에서 무려 11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오스트리아 빈(Vienna) 슈베하트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극도의 피곤한 상태라 신경이 아주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숙소에서 얼른 씻고 잠들어 버리고 싶었다는... -.-;;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보다 시차가 7시간 늦답니다. 빈 공항 도착시간이 18:15분이었는데 아직도 해는 중천에 떠 있더군요.. (당시 우리나라 시간은 새벽 1시 15분) 특히 유럽은 여름이 되면 섬머타임을 실시해서 9시가 다 되어도 날이 밝습니다... -.-;; 원래 한국에 있을땐 잠을 자야 할 시간인데 해가 이리도 밝게 떠 있으니 잠이 올리 없습니다... 피곤하기는 한데 말이죠... ㅎㅎ 그래서 일단 숙소에 짐을 풀고, 피곤한 상태지만 빈 시내의 분위기도 .. 2010.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