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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TIP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국가별 구간별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공제 기준 알아보기

by @파란연필@ 2016. 2. 23.

대한항공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위한 공제 기준은 얼마?


얼마전 아시아나항공의 보너스 항공권 또는 좌석승급 발권을 위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경쟁사인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공제기준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한항공이지만, 그래도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비행기 기종의 종류와

시설면에서는 1순위로 꼽히는 항공사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또한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아시아나와는 달리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항공사 연합 소속으로 스타얼라이언스보다 항공사 숫자는 적지만,

그래도 대한항공 국적기 만큼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마일리지 사용하기에도 유리하지요.



아시아나와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승급을 발급받기 위한 마일리지 공제표를 위와 같이 운용하고 있는데요.


(위의 표는 모두 왕복 기준입니다.)


국내선 국제선 구분을 하고 있으며, 국제선도 구간에 따라 차등을 두고 공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권 시기에 따라 평수기와 성수기 또한 구분을 해서 공제를 하고 있네요.



국내선의 경우, 평수기 기준 이코노미 일반석 10,000마일,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12,000마일을 공제하구요.


일본/중국/동북아 국가의 경우 이코노미 30,000마일, 비즈니스 45,000마일을 공제합니다.


보다 장거리인 유럽이나 미주, 대양주 지역을 가기 위해서는 이코노미 70,000마일, 비즈니스 125,000마일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석 -> 프레스티지석 혹은 프레스티지석 -> 일등석 으로의 좌석승급에 대한 공제 마일리지는 위와 같습니다.


역시 구간별, 시기별 공제 마일리지가 차등으로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각 지역별 구분하는 국가들은 위와 같이 되어 있으니 해당되는 국가가 어느 지역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한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발권을 할 때나 좌석승급을 할 때 시기별로 평수기 및 성수기 기간으로 구분되는데요.


2016년과 2017년 성수기 기간은 위와 같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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