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포스팅 할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게 아마 사진일 것입니다. 퍼온 사진인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이든.....

요즘 특히, 저작권 때문에 그런지... 왠만하면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 이제 주류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을 초창기 무렵... 그게 아마 2001~2002년 정도 될 무렵이었는데,

  그땐 카메라 혹은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였던 시절.... 아끼고 아낀... 모으고 모은 용돈으로

 
올림푸스 3020z 라는 300만 화소짜리 조그만 소형 디카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지요. ^^

  바로 왼쪽에 있는 녀석이랍니다. 참 비싸게 주고 구입한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디카의 장점이 바로 찍고 확인 후.. 마음에 안들면 지웠다가 다시 찍을수 있는 거였는데...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이었답니다. 

점점 사진에 대해 재미가 붙여지고.... 안그래도 나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리저리 놀러다니며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조금씩

사진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어느샌가
DSLR이란 무서운 놈(?)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저와 함께하게 이르게 되었지요.


여행지에서의 풍경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야말로 DSRL은 신세계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기종도 몇년에 걸쳐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늘어가는 렌즈를 보면서... 더불어 줄어드는 통장잔고 때문에 한숨도 쉬어 봤었구요. ^^;;


비단 여행을 갈일이 없어도 어딜 외출을 한다든지 할때에도 늘~~ 붙어다니던 카메라였었던게.... 어느 순간부터... (약 3~4년전부터) 점점 사진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큰맘먹고 해외여행을 갈 때 말고는
귀찮아서... 그리고 무거워서 방 한쪽 구석에만 오랫동안 쳐박혀 있던

놈이었는데, 아시다시피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 생활을 하려다보니.... 사진 소재가 떨어져 다시금 카메라를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


지금은 예전에 여행갔었던 사진들이 좀 남아있어서 그걸로 포스팅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언젠가 나중엔 소재가 떨어질게 뻔해... 지금부터 또 열심히

찍어보려구요. 여행 뿐만 아니라.. 이제 일상생활에서도 특이한 소재가 있거나 얘깃거리가 있으면 사진을 남기는 습관을 다시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런걸 참 많이 했었는데, 어느 순간에서부턴가 시들해 졌던걸... 다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찍어야 할 것 같네요. ^^


     블로그 생활하기도 참 힘들죠? ^^;;  사진 찍으랴... 포스팅 하랴.... 소재 찾으랴...

     아~~ 정말 힘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좋아서 하고 관심이 있어서 하는 일이니....

     힘든 것도 어느샌가 다 잊혀지더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 멋진 사진과 포스팅으로 여러분들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