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지 못해 일몰은 보기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일단 차를 몰아 해변드라이브나 해야겠다.. 라고

 

서쪽해변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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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상하게 제주에 갈때마다 날씨가 그리 좋지가 않은 것 같군요.

 

쨍한 파란하늘에 멋진 에메랄드 빛 제주바다를 보고싶었는데, 현실은 해무인지 안개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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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만 없었다면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줬을것 같은 금능해수욕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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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제 많이 더워져서인지 바닷가에 발을 담그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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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날씨로 인해 바닷가의 멋진 풍경은 담질 못했지만...

 

해가 질 무렵...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을 하다보니 서서히 노을이 붉게 물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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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색이 이뻐보여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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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주해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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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쪽으로 조금 더 나가서 살펴볼 수 있도록 이렇게 인공다리도 만들어져 있구요.

 

해무는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그래도 해무와 함께 붉게 물드는 노을이 참 이뻐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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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해님이 바다로 바로 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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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구름에 가려 바다 위에서 사라질까요?   내심 수평선 너머로 해가 떨어지길 바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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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해님은 구름사이로 서서히 자취를 감추어 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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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이 사라진 뒤였지만... 그 빛의 여운은 바닷가 한가득 남아있어 금빛의 예쁜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

 

날씨때문에... 해무때문에 비록 더욱 멋진 풍경을 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제주에서의 이쁜 일몰을 보고나니 기분은 좋아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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