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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 버스 교통편 및 요금, 스튜던트 에이전시 예약 방법 프라하 근교 추천여행지, 체스키크롬로프까지 버스타고 가는 방법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게 되면 프라하만 둘러보고 오기 보다는 근교도시까지 같이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교도시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체스키크롬로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체스키가 근교도시라 하기에는 프라하에서 살짝 먼 거리이긴 하지만, (버스로 약 3시간 정도) 워낙 마을이 예쁘고 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볼 곳들이 많기에 체코여행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쯤 들러볼 만한 필수 코스가 되어 있는 곳이지요. 보통 프라하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오시기도 하는데,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 교통편을 지금부터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보통 환승없이 한번에 갈 수 있는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구요... 2017. 5. 18.
남자 트레킹화 추천, 여행용 아웃도어용으로 손색없는 컬럼비아 트레킹화 구입 후기 여행 다닐 때 신을 가벼운 트레킹화 하나 구입했어요!! 여행을 자주 다니고 바깥활동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신발이 매우 중요한 편인데요. 아무래도 발이 편해야 여행의 피로감을 그나마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발 구입시에는 꽤 신중해 지지요. 일상생활이나 그냥 시내 정도만 다닐 때에는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편이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나 여행을 갈 일이 있으면 운동화 보다는 트레킹화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비내리는 날에 일반 운동화는 빗물이 안쪽으로 스며들어 찝찝한 기분에... 그리고 여행을 갈 때는 험한 길을 걸어야 할 때도 있으므로 운동화 보다는 트레킹화가 더 적합하다 싶겠더라구요. 이전까지는 머렐 트레킹화를 신고 다녔었는데, 이것도 구입한지 5년 정도 지나니 어느새 여기저기 많이 헤진 .. 2017. 5. 17.
방콕 자유여행 코스로 꼭 한번쯤 가볼만한 곳, 아시아티크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 방콕여행 필수코스, 짜오프라야 강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티크 동남아 쪽 여행은 아무래도 치안 때문에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태국의 방콕은 치안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휴양 말고 관광지로 가볼만한 곳도 많아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 역시 많습니다. 방콕 시내만 하더라도 둘러볼만한 자유여행 코스가 정말 많이 있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도 저녁이 되면 꼭 한번쯤 가보시라고 추천할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짜오프라야 강가에 위치한 아시아티크 이지요. 아시아티크는 동남아 국가 여러 도시에서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 야시장 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재래시장 모습의 야시장이 아닌, 깔끔하고 현대적인 건물들로 잘 가꾸어진 현대판 야시장이.. 2017. 5. 16.
방콕 스파 마사지 추천, 오아시스 스파 스쿰빗 51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다 방콕 여행의 마무리는 바로 마사지가 진리!! 오아시스 스파에서 여독을 풀다 대부분 동남아 비행스케줄을 살펴보면, 귀국행 비행기는 밤늦게 출발해 다음날 새벽 한국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지막날 숙소 체크아웃을 한 후... 저녁 비행기 타기 전까지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가장 많이 추천드리는 일정은 바로 공항으로 가기 전... 방콕 시내의 유명한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는 것이랍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타이마사지...가 고유명사가 될 만큼 마사지가 유명한 태국에서 마사지 경험은 꼭 한번 해보셔야겠지요. 태국에서는 마사지를 받는 곳을 '스파(Spa)'라고 부르는데요. 저는 처음에 스파..라고 하길래 일본처럼 무슨 온천을 하는 곳인가... 했지만... 마사지 받는 곳이라고.. 2017. 5. 15.
프라하 야경 명소 포인트, 레트나 공원에서 내려다 본 블타바 강과 까를교 야경 프라하 색다른 야경명소 추천, 아직은 나만 알고 싶은 곳, 레트나 공원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도시 프라하... 누구나 프라하를 가게 되면 야경에 반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저역시 프라하 도착 첫날... 짐을 풀자마자 까를교 쪽으로 달려가 야경을 보러 갈 만큼 기대를 많이 한 곳이기도 합니다. 보통 프라하의 야경을 보러 간다고 하면, 대부분 까를교를 중심으로 프라하 성을 바라보는 블타바 강가에서 많이들 바라보게 되고, 또 멋진 야경 포인트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저는 첫날에 이미 그곳에서 야경을 봤었기 때문에 이번엔 색다른 프라하의 야경 명소를 찾아보고자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프라하 성 근처에 있는 레트나 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괜찮은 것 같아 이곳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레트나 공원은.. 2017. 5. 12.
프라하 천문시계탑 전망대 (구시청 종탑) 에서 내려다 본 구시가지 광장의 풍경 프라하 자유여행 필수코스 중의 하나, 천문시계탑 전망대에 꼭 한번 올라가 보세요!! 프라하 성에서 걸어내려오면서 까를교 교탑 전망대에 올라가 잠시 까를교를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을 보았는데요. 이제 까를교를 건너 다시 구시가지 광장 쪽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구시가지 광장은 오전에 숙소에서 나오면서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프라하에서는 볼 것들이 가장 많은 여행의 중심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사실 오전에 날씨가 좋았더라면 오전에 천문시계탑 전망대(구 시청사 종탑)에 올라 프라하의 전경과 함께 구시가지 광장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프라하의 멋진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오전엔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 프라하 성을 다녀온 오후에 올라가 보기로 했는데, 때마침 오후에 이곳을 오게 되니.. 2017. 5. 11.
방콕 시암 캠핀스키 호텔 수영장과 조식 및 라운지, 디럭스 룸과 카바나 룸의 차이 방콕에서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 시암 파라곤 쇼핑몰과 연결된 방콕 시암 캠핀스키 방콕에서 마지막날에 묵었던 시암 캠핀스키 호텔에 대해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마지막날에 묵었던 곳이기도 한데요. 이번 방콕 추천 호텔 3군데 (이스틴 그랜드 사톤, 페닌슐라, 시암 캠핀스키) 모두 나름 개성있고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이스틴 그랜드 사톤 호텔이 나름 가성비 좋은 5성급 호텔이라면, 페닌슐라는 앤틱하고 클래식한 멋이 풍기는 고급호텔의 느낌...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시암 캠핀스키는 현대적인 시설에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갖춰진 호텔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한 곳 빠지지 않고 모두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시암 캠핀스키 호텔의 위치는 BTS 시암(Siam) 역과 매우.. 2017. 5. 10.
까를교 전망대, 래서타운 브릿지 타워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시내의 풍경 프라하의 대표적인 전망포인트 중의 한 곳, 까를교 전망대 프라하라는 도시 자체가 워낙 오래된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잘 간직해오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의 정취가 남다른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프라하에서는 몇몇 군데의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구시가지 광장 쪽에만 해도 천문시계탑 전망대와 함께 까를교 양옆에 세워진 교탑 위 양쪽 전망대가 유명한 곳인데, 저는 까를교 전망대 양쪽 두 곳 중에서도 프라하 성과 가까운 교탑인 래서타운 브릿지 타워에 올라가서 프라하 시내와 다리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을 담아보기로 했어요. 까를교 양쪽으로는 커다란 교탑이 각각 하나씩 양쪽에 세워져 있는데요. 왼쪽 타워가 래서타운 브릿지 타워, 오른쪽 타워가 올드타운.. 2017. 5. 9.
블타바 강가에서 바라보는 까를교와 프라하의 평화로운 오후 풍경 오랜 시간동안 머무르고 싶었던 프라하 블타바 강가에서의 산책 오전에 프라하성을 올라가 프라하성 내부를 모두 둘러보고 이제 다시 구시가지 광장 쪽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로 내려갈 때 역시 트램 대신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 내려가기로 했어요. 프라하 성을 올라갈 때에는 까를교를 지나는 길로 올라 갔었지만, 내려올 때에는 후문으로 나왔기 때문에 올라갔던 길과는 전혀 다른 반대방향의 길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트램을 타고 내려갈 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프라하 시내가 그리 넓지 않고 시간이 여유로웠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서 프라하를 둘러본다는 생각으로 내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프라하 성 안에서 좀 많이 걸어 다녀서 그런지 트램이 살짝 타고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꿋꿋이 걸어서 내.. 2017.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