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견학1 청와대 사랑채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관람, 서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무시무시한 군사정권 시절만 해도 청와대는 그저 TV 뉴스로만 보던 곳이었고, 청와대 앞길은 물론 뒷산 조차 일반인들은 마음대로 다닐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던 곳이 YS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1996년 청와대 앞길 통행이 허용되면서 청와대는 조금씩 국민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덕분인지 지금은 옛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이었던 사랑채 건물까지 지금은 누구나 쉽게 출입이 가능한 곳이 되었습니다. 원래 우리 한옥에서 쓰이던 건물 명칭인 '사랑채'는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청와대 사랑채' 역시 내외국인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초기 개방시에는 '효자동 사랑방'으로 개관을 했었는데, 지금은 약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2010년 '청와대 사랑채'로 새롭게 모습을 단.. 2019.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