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농장1 호주에서 뜻밖에 보게 된 한글 안내판이 그리 반갑지 않았던 이유 돌핀크루즈를 마치고 나서... 다음 코스는 이날의 마지막 코스인 와인 시음하러 가기였습니다. 근처에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 농장이 있다고 하는데 다시 버스를 타고 그곳으로 고고씽~ ^^ 역시 여행사 상품은.. 나름대로 신경안쓰고.. 그저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니.. 때론 편하고 좋을때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 . . 와인농장은 돌고래 투어를 했던 넬슨 베이랑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조그만 포도 농장에 와인을 숙성시키는 가공 공장들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 . . 일단 건물 내부로 들어가니 와인을 전시해 놓은 곳이 나오네요. 각종 와인들이 보기좋게 줄지어 있습니다. ^^ . . . 실제로 와인에 대해선 아는바가 거의 없어서 그냥.. 머.. 오래되고... 유명한 곳에서 나는 포도로 만든.. 201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