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스테판1 아무리 재미있어도 3번 이상 타기 힘들다는 포트스테판 모래썰매 이날은 12/1일... 우워~~ 벌써 12월... -.-;; 한창 가을이 시작될 10월초에 한국을 떠났었는데 이때쯤 한국은 추운 겨울로 가고 있을 듯할 시기... 그러나 이곳은 반대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날은 모처럼 여행사의 상품을 이용해 데이투어 (Day Tour)를 나가는 날.... 뉴질랜드에선 대부분 현지 여행사를 이용해 데이투어를 간혹 하기는 했지만... 이곳 시드니는 워낙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기에.. 한인 여행사를 통해서도 쉽게 투어를 신청할수가 있고, 또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민박집을 통해 소개받은 한 여행사를 통해 시드니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포트스테판이라는 곳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일반적으로 시드니로 여행을 오는.. 2011.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