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71 피렌체와의 첫만남, 두오모 광장에서 '냉정과 열정사이'의 여운을 느껴보다 피렌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첫날 장시간 비행 후.... 숙소에서 꿀잠을 자고 나니 다음날 아침은 꽤나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이번 유럽여행의 진정한 첫날이 시작되는 셈이었지요. 피렌체에서의 일정은 3박을 머물면서 피렌체 시내를 중심으로 둘러볼 계획이었는데요. 역시 피렌체에서의 여행시작은 아무래도 중심이 되는 두오모 광장이었습니다. 익히 알려진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피렌체에 왔다면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 중의 하나이지요. 피렌체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도시라 엄청난 크기와 위용을 자랑하는 두오모 대성당 (산타마리아노 델 피오레 대성당)이 어디에서나 보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숙소 민박집 .. 2016.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