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는 도쿄도청, 도쿄타워와 함께 도쿄시내에서 야경으로 알려진 몇몇 포인트 중에 한 곳입니다.
 
그래서 기왕 오다이바까지 왔으니 해가 질때까지 기다려 야경을 보고 가기로 마음먹고 해변쪽으로 걸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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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장을 갔던 대리님이 원래 야구를 원체 좋아하셔서 일본에 오면 야구글러브랑 야구용품을 사고 싶다고 하여
 
근처에 야구용품점이 있나 싶어 이곳저곳을 뒤졌는데, 그 많고 많은 가게들 중 야구용품점은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아니면 잘 못찾아서 그런건지.... 암튼 찾다 찾다 못찾아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려는 중

색깔이 이뻐서 한컷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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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해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나 보네요. 아직은 주변이 환해서 야경을 볼려면 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곳곳에 연인들로 보이는 커플들도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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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해가 떨어지고 주변이 어두워져 곳곳에 조명이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짝퉁(?) 자유의 여신 누님께서도 횃불을 들고 불을 환히 밝혀 주시는군요. ^^
 
와~~ 낮에 보는 모습들이랑은 확실히 틀려서 이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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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꿔 우리 여신누님과 후지테레비 건물을 배경으로 같이 한컷 찍어 봤네요~ ^^
 
사실 야경 찍으려고 무거운 삼각대 들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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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쿠아 시티와 후지테레비를 같이 담아 봤습니다.
 
어떤 분들은 후지테레비 안에 들어가서 견학도 한다는데 저는 시간상 안에 들어가 보질 못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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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도쿄타워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도쿄타워는 왠만한 도쿄 시내에서는 다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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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만들거면 뉴욕에 있는 것이랑 똑같은 크기로 만들던지... 너무 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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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다이바에서 보는 야경은 도쿄도청에서처럼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과는 또다른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연인끼리 커플끼리 오셨다면 이런 야경 데이트 코스를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저는 뭐... 아직 여자친구가 없어서... 쿨럭.. -.-;;
 
 
그렇게 화려하고 도시적인 야경을 담은 오다이바를 뒤로하고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문득 생각난 롯본기 도쿄시티뷰 전망대 무료 티켓~
 
네.. 그렇습니다. 이 곳 일본으로 오기전에 무료로 얻은 모리타워 전망대 티켓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곳은 도쿄도청과는 달리 입장료 1.500엔이라는 거금을 내야지만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데,
 
만약 공짜 티켓이 없었다면 그냥 지나치고 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직 늦은 시간도 아니고 해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모리타워가 있는 롯본기로 향해서 출발을 하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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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기도 여신상이 있네요~
    도쿄에 야경이라.. 정말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는..!

    2010.03.18 0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도쿄에 자유여신상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ㅎㅎ

    2010.03.18 0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2007년 4월로 기억합니다.
    오다이바 야경을 근처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 본 적 있는데,
    그 때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죠.

    사진기가 없었던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오다이바

    2010.03.18 0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야경이 멋지네요~ 언제나 가서 직접 볼 수 있을런지 ^^;;;

    2010.03.18 0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사진을 정말 전문적으로 잘찍으시는듯^^ 일본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ㅎㅎ

    2010.03.18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앗 저기 익숙한 여신상이 보이네요.
    저도 오다이바 갔을 때 찍었던 장면들이라 더 눈이 가네요.
    저기 아쿠아리움두요.
    야경엔 역시나 삼각대죠!
    카메라는 어떤 기종을 쓰시는지요? 느낌이 좋으네요~ ^^
    덕분에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2010.03.18 08:34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도 가본곳이군요.. 낮에 가서 야경은 못봤지만, 아는곳이 나와 더 반가웠습니다. ㅎㅎ 자유의여신상.. 작긴 하죠.. ^^;; 좋은 하루 되세요 : )

    2010.03.18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9. 도쿄의 야경을 멋지게 찍으셨군요.
    아직 야경을 안 찍어봐서 부럽기만 합니다.

    2010.03.18 10: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파란연필님 사진이 더 장난이 아닌데요 ^^
    상단 사진에서 부터 오다이바 야경까지!! 너무 멋지네요 으흐흐!!

    일본에서 잠시 살았던 터라 늘 그리운곳이 아닐수없습니다. ㅠ.ㅠ
    갑자기 추어진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파란연필님!!

    2010.03.18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자유의 여신상을 왜 저기다 놓아두었을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의 야경은 정말 끝내주는군요.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2010.03.18 12: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는 야경을 기대했었는데 크게 실망했었거든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지네요..

    2010.03.18 13: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일본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2010.03.18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자유의 여신상이 있네요.
    암튼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2010.03.18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다이바~~ 입출국신고하러 갔던곳 같은데.. 아닌가? ^^ 낮에도 멋있는데~ 밤에는 끝내주네요. ^^

    2010.03.19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 저도 일본 가봤는데.. 친구놈이 여기는 안데려가주더라구요 하핫, 멋있네요 ^^

    2010.03.21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진 잘보고갑니다!
    그런데 자유의 여신상이 저기도 있군요;; -0- 일본인들이 만들어서 자기네 사이즈에 맞추었나 봅니다.
    없는것이 더 나을것 같은데;;ㅋㅋㅋ

    2010.03.28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빠리에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캘리포니아의 디즈니 랜드... 이 사람들은 왜 이런 남의 것을 흉내내며 갖다놓는지 자존심도 없나?

    2010.08.05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순간.. 뉴욕인 줄 알았다능 ㅋㅋ 일본에도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군요...
    나중에 여친이 생기면 오다이바근처에서 함께 야경을 보고 싶어지네요...
    ㅋㅋ 파란 연필님.. 이 사진들 보여주면 여친이 바로 생길듯.....
    그만큼 야경이 멋있어요...ㅎㅎ

    2010.08.31 1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오다이바는 항상 낮에만 가보았었는데, 진짜 제가 보고 싶었던건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이었답니다.ㅜ.ㅜ
    아직도 그부분은 아쉬움이..
    다음에 갈때는 꼭꼭! 야경보러가야겠습니다.^__^

    2010.10.26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것을 읽을 수 반갑습니다. 당신이 우리와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9.10 14:3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