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코보에서 커피 한잔을 한 후..... 몸도 나른해지고.... ^^;;

 

그러다 온천 이야기가 나와서 비에이에 있는 온천을 잠시 하고 가기로 합의(?)를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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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향해 눈길 위를 씐나게 달리는 중...  또다시 눈이 거침없이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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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호수를 지나... 조금 더 달리니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이곳 온천 이름이 "비에이" 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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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서 있는 저 곳 왼쪽편으로 입구가 있는데, 그 쪽으로 들어가면 당일온천 입욕비를 내고 온천을 즐길 수 있답니다.

 

때마침 눈도 계속 내리고 있어 눈오는 날의 온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듯 합니다.

 

아쉽게도 카메라는 차에 두고 들어가서.. 내부 사진은 찍지를 못했어요. -.-;;

 

규모는 조그만하지만, 손님들이 거의 없어 남탕은 좋은우유님과 저... 둘만 썼었답니다.

 

바로 노천탕으로 나갔는데, 지붕이 있어서 바로 눈을 맞을 수 있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눈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온천을 할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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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온천을 끝낸 후.... 다시 차를 돌려... 

 

이번엔 흰수염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갔답니다.

 

저 다리는 흰수염 폭포를 보기 위해 지나가야 하는 다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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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우유님이... 일단 왼편을 먼저 보고 가라는 말씀에.. 다리 왼쪽편의 풍경을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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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힌 좁은 골짜기 계곡 틈으로 푸른 온천 냇물이 흐르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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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른편으로 보면 이렇게 멋진 흰수염 폭포의 모습이 펼쳐지지요.

 

전 사실.. 여기를 처음 왔답니다. 그동안 사진 상으로는 많이 봤었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다는... ^^;;

 

절벽에 눈이 쌓인 모습이 마치 흰수염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 같은데,

 

아래에 흐르는 푸른 온천수가 참 특이하고도 이쁜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온천수라 그런지..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주변의 눈은 녹이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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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을 띠고 있는게 참 깨끗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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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모습에 온천수라는걸 바로 알 수 있겠지요.

 

달걀 넣으면 바로 익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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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흰수염 폭포를 보고 난뒤.. 이제 해도 떨어질 시간이 되어오고...

 

슬슬 비에이를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리 많이 돌아본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발길을 돌리려니 못내 아쉬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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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린 약수터... 좋은우유님이 페트병에 약수 한가득 담아오시는 중이네요~ ^^

 

그렇게 약수를 담아들고... 삿포로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후라노를 들렀다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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