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해외여행 갈때 알아두면 편할 kt 올레 데이타 무제한 로밍 신청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가실때 데이타로밍 요금폭탄을 막기 위해 아예 통신사에 해외데이타 로밍을 차단하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설정을 통해 차단후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외에서도 저렴하게 데이타를 사용할 수 있다면 여행가서도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고, 혹은 현지에서 길을 찾을때 지도서비스를 이용하면 정말 유용할것 같은데, 현실은 '데이타 로밍=요금폭탄' 이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지요. 하지만....3박4일, 4박5일 등... 일주일 이내의 짧은 기간의 여행이라면..... 각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데이타로밍 정액제를 신청하셔서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의 경우.. kt를 사용하고 있어 Kt 해외데이타 로밍 요금제를 알아봤는데요. 하루에 만원 (부가세 포함 11,000원)을 지급하면, 일본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66개국에서 해외 제휴 통신사를 통해 무제한으로 데이타로밍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단, LTE폰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해외에서는 3G로만 사용이 가능하구요. (싱가폴 및 일부 국가에서는 LTE 로밍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요금이 비싸다는 점... ^^) 신청하시는 시점부터 24시간 단위로 하루단위가 적용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휴통신사만 무제한으로 이용하니, 화면에 뜨는 통신사를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 예를 들어 KT로 무제한 신청을 하고 일본여행을 가셨다면, NTT Docomo 통신사와 제휴되어 NTT로 떠야지만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고 혹시나 SoftBank 마크가 뜨면 무제한이 되질 않고 요금이 부과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만원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저렴하다고 생각되지만, 여행기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사실 부담되는 요금이기도 하지요. 일본말고 홍콩이나 유럽같은 곳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하루 만원 무제한 서비스보다는 현지 선불유심을 구입해 사용하시는 편이 훨씬 저렴할 것이라 판단되구요. 다만, 일본의 경우에는 선불유심을 구하기가 조금 어렵고 까다로운 곳이라 짧은 기간이라면 하루 만원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여행기간이 길어지면, 필요한 날짜를 선택하셔서 신청하시는게 유리하실거예요. 저도 만약 일본여행을 다시 가게 된다면... 이제 데이타로밍 무제한 서비스 이용 신청을 해서 조금 편하게 다니고 싶어지네요. 특히나 길을 못찾고 헤맬땐 구글맵이나 지도맵을 이용하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신청은 올레 홈페이지나 아니면 공항의 KT 로밍센터.. 혹은 114 고객센터로 연결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구요. Kt 뿐만 아니라 KT 및 LG 통신사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타 통신망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해당 통신사를 통해 이용하시면 편리한 해외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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